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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미국 정객들의 표현은 무엇이 무뢰함이고 강도인지 생동하게 설명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11일 09:18
5월 8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정례 기자회견을 사회했다. 소식공개회에서 기자가 물었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 국무원 대변인 오테이거스 등은 최근 집중적으로 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며 재차 전염병 발생의 원천이 무한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은 지난해 12월에 전염병 발생상황을 알았지만 행동속도가 빠르지 않고 중국측의 수치가 진실하지 않았다며 국제사회가 중국에 대한 책임추궁을 하도록 선동하고 또 중국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떠들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확실히 이 며칠간 폼페이오선생은 미국 언론의 취재를 집중적으로 받았는데 미국 국무원의 대변인을 포함하여 그들은 계속 전염병 발생상황 문제에서 중국을 마구 질책했다. 례를 들면 그는 전염병 원천이 무한에 있으며 중국측의 행동이 빠르지 못하고 수치가 진실하지 못했다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중국측은 사실 우리의 관점을 반복적으로 진술하고 천명하였지만 그가 끊임없이 거짓말을 되풀이하는 이상 우리도 끊임없이 사실로 국제사회에 진실을 알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누구의 속도가 느린가? 이건 더 말할 나위도 없이 간단한 산수문제다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대응속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첫진으로 전염병의 충격을 받은 나라이다. 우리는 대응을 시간별로 여러 차례 소개했다.

12월 27일부터 무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원인이 불명확한 페염 병례에 관한 정식 통보를 받았는데 12월 30일에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관련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1월 3일부터 시작하여 중국측은 정식으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에 전염병 관련 정보를 주동적으로 통보했다. 1월 7일, 중국질병통제쎈터는 첫 코로나바이러스의 독주(毒株)를 성공적으로 분리하였다. 1월 1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세계보건기구는 바이러스 게놈(基因组) 서렬 정보를 공유했다. 1월 23일, 무한은 ‘도시를 봉쇄’했고 4월 8일에 봉쇄를 해제하여 오늘까지 련속 5일간 새로 증가된 본토의 확진 병례가 없고 련속 23일간 새로 증가된 사망 병례가 없다.

다시 미국을 살펴보면 1월 3일 중국측의 정식 통보를 받은 후부터 우리는 매일 통보를 하였다. 1월 25일, 미국은 첫번째 나라로 무한에 있는 그들의 총령사관 직원들을 철수했다. 2월 2일, 미국은 모든 중국공민과 지난 14일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변경을 페쇄했다. 3월 13일에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3월 19일, 미국 국내 확진자가 만명을 초과하고 3월 27일에는 10만명을 초과했다. 4월 8일 무한이 봉쇄를 해제할 때 미국 국내에는 확진자가 40만명에 이르렀다. 오늘 미국의 국내 확진자는 이미 12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는 7만여명에 달하였는데 사실은 일목료연하다.

도대체 누구의 속도가 느리고 그리 빠르지 못한가? 나는 이 사실을 대뜸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모든 수치는 모두 력사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다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 또 수치 진실성 문제도 있다. 나는 도리를 따지는 사람이 자기네 수치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해서 다짜고짜로 의심하거나 또는 남의 수치가 좀 좋으면 진실하지 않고 거짓이라고 단언하는 사람들이 줄곧 의심스럽다. 이는 애들 장난이 아니다. 이는 아주 엄숙한 병마와의 투쟁 문제이다. 매 수치의 배후에는 모두 생생한 생명이 있으며 가정들이 있다.

중국이 공포한 수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책임적인 것이다. 수치마다 력사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력사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인민에 대해 책임을 지며 고인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로 관련 수치를 수정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국측도 자기들이 한 말을 자기들이 대조하여 그들의 수치가 력사와 인민과 력사의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것을 바란다.

미국측은 어떤 책임을 추궁하려 하는가? 무슨 낯으로 중국을 질책하는가?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책임추궁 문제에 관한 일이다. 싱가포르의 여론조사에서 보여준데 따르면 중국인민은 정부의 전염병 대응에 대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데 미국의 두배나 된다. 유엔, 세계보건기구 및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특히 권위적인 전문가와 의료통제 령역의 전문가들은 모두 중국의 예방통제 조치에 대해 고도로 긍정하고 있으며 중국의 조치가 신속하고 유력하며 효과적으로 세계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는 데 기여했다고 인정했다.

나는 미국측이 도대체 어떤 책임을 추궁하려 하는지 모른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의료 자원이 가장 풍부하고 실력과 기술이 가장 강하며 가장 선진적인 나라로서 현재 그 확진률,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모두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자기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로골적으로 중국에 전가시키거나 ‘책임을 뿌리 치도록’ 부추기고 있는데 그들이 무슨 면목으로 중국을 비난한단 말인가? 그들은 그들의 인민들에게 사죄해야 하지 않겠는가? 책임 추궁이라는 것은 그 인민이 그들 정부의 몇몇 정객들의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지 아무런 시비 관념도 없고 시비를 가르지 않으며 지어는 아무런 기본도 없이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의 표현이 한가지 현상을 생동하게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즉 무엇이 무뢰한 것이고 무엇이 강도라는 것이다.

중국측, 전염병 지난 후 전세계 대응 평가 지지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 또 조사 문제가 있다. 기실 이 며칠 동안 나도 여러 차례 언급하였는데 중국은 세계보건기구와 줄곧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여 왔다.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위생조례에 근거하여 심의위원회를 설립하고 중대한 류행성 질병에 대해 제때에 평가하여 전세계 공공위생 방비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직책중의 하나이다.

중국측은 전염병이 지난 후 적당한 시기에 국제위생조례에 근거하여 세계보건기구 대회 또는 집행위원회의 권한 수여를 거쳐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심의위원회를 설립하여 공개, 투명, 포용의 방식으로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한 세계의 대응을 평가하고 국제사회의 전염병 대응경험과 부족점을 총화할 것을 지지한다. 또 세계보건기구의 조직사업을 강화하고 각국 공공위생 핵심능력건설을 촉진하며 중대한 전염성 질병에 대처하는 능력을 제고할 데 대해 건의를 제기한다. 중국은 줄곧 세계보건기구가 사업을 전개하도록 지지하여 왔는데 우리는 미국측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지하기를 희망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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