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 뉴욕총령사관에서는 일전 선후로 두번이나 림시 항공편 연기사건에 대해 통지를 발표했었다. 이에 외교부 발언인 조립견은 19일, 중국 해당 항공회사에서 근일 일부 림시항공편을 미국에 보내 어려움이 있거나 급히 귀국하려는 재미 류학인원들을 데려오려 했으나, 미국측에서 항공편 신청을 비준하지 않아 항공편이 연기된 데 대해 중국측에서는 유감을 표한다며 "미국측에서 인도주의정신으로부터 출발해, 해당 학생들을 데려오는 항공편 수속을 신속하게 비준해 중국학생들이 하루빨리 순리롭게 귀국하게 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신화사, 편역: 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