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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제적인’ 올해 국경절, ‘입장권경제’모식 개변시킬 수 있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8일 13:23
  이왕에 비해 올해 국경절은 비교적 특별하다. 추석과 겹쳐 8일간의 긴 황금주가 되고 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의 첫번째 휴가이기도 하다. 전국 500여개 풍경구들은 부동한 무료입장료, 할인정책을 실행했는데 가장 경제적인 황금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경절은 전염병발생후 우리 나라 관광업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전염병발생기간 사람들은 관광을 갈 수 없었고 업무복귀후에는 또 근무로 바삐 보냈는데 이번 8일간의 황금주는 그들에게 충분한 관광시간을 제공했다. 외국은 아직도 전염병사태가 엄중하기에 사람들은 모두 국내관광으로 전향했는데 이는 국내 관광업이 곧 수요중첩후 대량의 관광객을 맞이하게 됨을 의미한다.

  500여개 풍경구들은 각기 부동한 무료입장료 혹은 할인정책을 실시했다. 비록 입장료는 관광수비중 한가지 지출에 불과하지만 입장료 감면과 우대는 관광원가를 낮출 수 있기에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혹적인 복리이다.

  솔직히 말해 입장료감면을 실시한 풍경구들은 모두 명지하다. 원인은 단기적으로 볼 때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쟁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가장 경제적인’ 황금주가 ‘입장료경제’모식 개변에 조력할 수 있을가? 사실 국가 관련 부문은 이미 국가풍경구 입장료 비용감소를 추동했고 일부 지방(항주 서호)은 큰 이에 효과를 보이면서 ‘입장권경제’모식은 사실 희미해졌다. 수백개 풍경구와 소재지 지방정부가 이번 황금주에 입장료 비용감소와 무료입장료가 가져온 단맛을 보게 된다면 ‘입장권경제’와 작별하게 될 것이다.

  사실, ‘입장권경제’모식은 일종의 과도일 뿐 이런 모식과의 작별은 추세이다. 임의의 업계, 단일한 경제모식은 오래가지 못하는바 부단히 혁신하고 혁신성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다원화 경영을 실현해야지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입장권경제’는 상대적으로 단일한 모식으로 풍경구와 지방에서 더욱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해 시장의 인정을 받는다면 입장권 수입에 크게 의지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번 황금주에 입장료감면 우대를 실행하는 풍경구 관리자들이 발전추세를 잘 파악하여 황금주를 계기로 ‘입장권경제’와 작별하여 관광업 종합’케이크’를 더 크게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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