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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가지 백신, 이미 3기 림상실험단계 진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7일 14:30
  25일 오후에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통보회에서 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학기술사 사장 오원빈은 신종코로나전염병의 발생초기 중앙의 전염병대처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의 관련 배치에 따라 과학연구난관공략조는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요공략방향중 하나로 삼고 불활성화백신, 핵산백신, 재조합단백질백신, 아데노바이러스매개체백신, 약독독감바이러스매개체백신 등 5갈래 기술선로를 배치하여 12개 전국우수단체를 조직해 난관공략을 진행하게 했는데 그 과정에서 상응한 법률법규에 따라 질서 있게 백신의 연구개발과 사용사업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의 신종코로나백신 연구개발사업은 총체적으로 선두적 지위에 처해있는데 11개 신종코로노바이러스백신이 림상실험단계에 들어갔다. 그중 4개 백신이 이미 3기 림상실험단계에 진입했고 진전이 순리로우며 그중 불활성화백신이 3가지이고 아데노바이러스매개체백신이 1가지이다.

오원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전체 백신의 연구개발과정에서 언제나 개방협력의 태도를 유지했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바이러스배렬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으며 전문가들을 조직해 세계보건기구가 설립한 백신전문가조에 참가시켜 제때에 중국의 백신 연구개발진전을 교류하고 류행병학예방혁신련맹, 글로벌백신면역련맹 등 국제기구와 적극적으로 교류를 진행하게 했다. 동시에 관련 국가와 함께 3기 림상실험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백신의 연구개발과 출시를 빠르게 추진했다. 중국의 신종코로나백신은 연구개발이 완성되고 사용에 투입한 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서 발전도상국가에서 백신의 접근가능성과 부담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기여를 할 것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44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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