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한일 분쟁섬 "국제화" 거절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2.08.13일 09:49
한국정부 관원은 11일 한국언론을 상대로 한국측은 일본이 네덜란드 헤이그국제재판소에서 독도(일본은 '다케시마'라고 함)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동의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리명박 한국 대통령은 10일 독도를 방문해 처음으로 한일 분쟁섬을 방문한 첫 재임대통령이 되었다. 이는 일본측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고이치로 겜바 일본 외무장관은 11일 일본측은 전세계가 일본측의 주장을 리해할수 있도록 분쟁섬을 국제재판소에 넘겨 처리하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익명을 요구한 한국 외교부 관원은 언론에 일본측이 국제재판소에 의뢰하려는것은 독도분쟁을 국제화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다. 그는 독도는 한국령토이며 한국정부의 기본립장은 대응하지 않는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련합통신이 이 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이 국제재판소에 가입할때 강제관할권을 보류했기에 한국정부가 대응하지 않을 경우 일본측은 섬 귀속분쟁을 국제재판소에 넘길수 없다.

조선반도 동부수역에 위치한 독도는 총면적이 약 0.18Km입이다. 한국과 조선, 일본은 모두 이 섬에 대한 영유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이 실제로 독도를 통제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퇴사했던 직원들과 마찰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직접 자신의 SNS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6일, 강형욱은 자신의 SNS에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입을 열었다.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제기됐지만 지연이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헤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25일 저녁 부산, 경남권 KNN 야구 경기 중계중에 벌어졌다. 이날 중계진은 경기를 중계하던 중 황재균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