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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 타이완·남중국해에 대한 韓美日 발언 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 표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07일 10:38
[신화망 서울 6월4일]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이 3일 타이완 문제 및 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한국∙미국∙일본이 잇따라 잘못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월 31일~6월 2일 한국∙미국∙일본이 외교차관 대화와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타이완 및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잇단 잘못된 발언을 하며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하고 악의적 공격과 먹칠을 했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하며 한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이며 타이완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므로 어떠한 외부 세력도 절대 간섭할 수 없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타이완 해협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해신침'(定海神針)이자 중국이 모든 국가와 맺는 수교 및 발전 관계의 전제 및 기초이기도 하다. '타이완 독립'과 타이완 해협의 평화는 물과 불처럼 양립할 수 없다. 말끝마다 타이완 해협의 평화를 수호한다고 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타이완 독립' 반대를 견지하지 않는 것은 본질적으로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을 종용하는 것이며, 그 결과는 타이완 해협의 평화 안정에 엄중한 타격을 입힐 뿐이다. 그 누구도 국가 주권과 영토의 완정성에 대한 중국 인민의 굳은 결심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며 타이완 문제의 선을 밟고도 대가를 치르지 않겠다는 망상을 해서는 안 된다.



지난달 17일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岩島) 해역에서 함정 편대 훈련을 하는 중국 해경 3502편대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은 남중국해 제도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고, 관련 해역에 대한 주권 및 관할권을 가지고 있다. 이는 충분한 역사적·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한다. 현재 중국과 아세안(ASEAN) 국가의 공동 노력으로 남중국해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중국과 필리핀 간 가열되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언행을 하고 신의를 저버리고 배신하며 외부 세력과 결탁해 의도적으로 분쟁을 일으킨 필리핀 측에게 있다. 중국 측은 자신의 영토 주권 및 해양 권익을 지속적으로 확고히 수호하는 동시에 직접 관련 당사국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교섭과 협상을 통해 해역 관련 갈등 및 분쟁을 적절하게 처리할 것을 시종일관 견지해 왔다. 한국∙미국∙일본 모두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중국과 역내 국가 간 해역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 되며 중국 측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

대변인은 또 한국 측이 중국 측의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과 반복적으로 결탁해 타이완·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으며 중·한 관계 발전에도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 측이 타이완,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언행을 신중히 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한 관계의 대세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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