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8,437개 의료위생기구서 핵산증폭검사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5일 14:25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가 13일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0년이래 우리 나라에서는 핵산실험실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인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각지의 핵산증폭검사 수준과 효률이 대폭 향상되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전국의 8,437개 의료위생기구에서 핵산증폭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바 이는 2020년 3월말 2,081개 의료위생기구에서 핵산증폭검사를 진행하는 것의 4배에 해당되고 단일 시험관의 검측능력은 일일 1,255만인분으로 2020년 3월말 126만인분의 10배에 해당된다.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핵삼증폭검사사업의 전개는 감염률을 낮추고 수용치료률과 완치률을 높이는 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월 2일 하북성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발견된 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가장 빠른 시간에 절강, 강소 등지의 검측팀 10팀을 집켤시켰고 이와 동시에 북경의 검측팀 1팀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P3실험실을 석가장, 형대(邢台)로 파견해 현지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핵산증폭검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도록 도와주었다. 현재 하북성의 일일 단일 시험관 검측능력은 110만인분에 달해 검측 능력과 효률이 대폭 향상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설명절을 맞이하면서 인원의 대규모 류동과 함께 전염병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풍자건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상황은 여러 지역에서의 국부적 폭발과 산발적 발생 상태인바 이는 우리 나라의 해외류입방지에 대한 세계 각지의 전염병 상황 대폭 상승의 막대한 압력의 한가지 반영이다. 설명절기간에 인원이 대규모로 류동하고 집중성 활동이 많아지면서 전염병 전파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설명절기간에는 물류량도 증가되기 때문에 저온조건에서 랭동식품 수입과 기타 화물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여 전염병이 류입되는 위험에 대해 확실히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는 최근 한동안의 전염병류행을 방지하는 제반 조치를 포치했는바 이러한 조치들을 제대로 실시한다면 대규모의 전염병 류행이 발생하지 않거나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할 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