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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빈곤퇴치 난관돌파 정신 고양해 농업 농촌 현대화 및 향촌진흥 추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2일 13:59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동부와 서부의 협력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심화할 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부와 서부의 협력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당중앙이 지역균형발전을 추동하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데 착안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정세와 과업의 변화에 적응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와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춰 동부와 서부의 협력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심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부와 서부의 일대일 후원관계를 보완하고 지원분야를 넓히고 지원기제를 건전화하며 지원방식을 최적화하고 산업협력, 자원상호보완, 용역접목, 인재교류를 강화하며 전 사회를 동원하여 참여하게 하여 지역간 균형발전, 협동발전, 공동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중앙 맞춤형 지원 기관에서는 해당 책임을 구체화하고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며 지원조치를 혁신하고 업무지도를 강화하며 정책 실행을 독려하고 지원 실효를 높여야 한다. 전당은 빈곤퇴치 난관돌파 정신을 고양하고 기세를 몰아 분투노력하여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전국 동서부 협력과 중앙단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회의가 8일 녕하 은천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 학습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진지하게 학습,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 동부와 서부의 협력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견지하고 보완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동부와 서부의 협력과 일대일 후원관계의 조정을 서둘러 추진하여 지원사업과 간부대오의 안정적인 이행을 보장해야 한다. 협력과 지원 방식을 서둘러 탐색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산업이전을 추진하고 시장협력을 강화하며 사회사업의 발전수준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중앙단위는 간부의 선발과 파견, 자금지원, 산업의 취업지원 등 업무를 계속 잘 수행하고 맞춤형 지원을 받는 현이 발전을 다그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동부와 서부 협력 계약식을 진행하고 동부와 서부지역의 협력 사업 관련정황을 통보했다. 녕하, 북경, 강소, 복건, 광동, 귀주, 감숙의 관련 담당동지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동부와 서부의 협력 지원임무를 맡은 관련 성, 시, 중앙단위 맞춤형 지원부문의 책임동지들과 중앙 농촌사업지도소조, 농업농촌부, 국가향촌진흥국 주요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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