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 전파 사업을 강화 개진해 진실하고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보여줘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04일 12:07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30차 집단학습시 강조

[북경 6월 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5월 31일 오후 우리 나라 국제 전파능력 건설 강화와 관련해 제30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여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 나라의 국제 전파능력 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새 정세에서 국제 전파 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중요성과 필요성을 심각히 인식하고 국제 전파능력 건설에 큰 공력을 들여 우리 나라 종합국력과 국제지위에 걸맞은 국제 발언권을 형성함으로써 우리 나라 개혁 발전 안정에 유리한 외부 여론환경을 조성하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

복단대학 장유위 교수는 이 문제와 관련해 해석하면서 사업 건의를 제출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그의 해석을 참답게 청취함과 아울러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대외전파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국제 전파에서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는 것을 크게 추동하고 대내 선전과 대외 선전 체제를 잘 조절하였으며 국제 영향력을 갖춘 매체군을 건설하고 중화문화의 대외진출을 적극 추진했으며 국제 여론 인도와 여론 투쟁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다주체, 립체식의 대형 대외 선전 구도를 초보적으로 구축하여 우리 나라의 국제 발언권과 영향력이 뚜렷이 제고된 동시에 또 새로운 정세와 임무에 직면했다. 상부설계와 연구분포를 반드시 강화하고 선명한 중국특색의 전략적 전파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제 전파 영향력과 중화문화 감화력, 중국 이미지 친화력, 중국 발언 설득력, 국제여론 인도력을 제고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발언과 중국서술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중국 리론으로 중국 실천을 설명하며 중국 실천으로 중국 리론을 승화시켜 국내외에서 모두 통하는 새 개념, 새 범주, 새 론술을 만들고 더욱 충분하고 더욱 선명하게 중국 이야기와 그 배후의 사상적 힘과 정신력적 힘을 전시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선전해석을 강화하고 국외 민중들을 도와 중국공산당이 진정으로 중국인민을 위한 행복을 모색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하며 중국공산당이 왜 성공할 수 있고 맑스주의가 왜 실천이 가능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왜 좋은지를 알게 해야 한다. 중국정신, 중국가치, 중국의 힘을 둘러싸고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생태문명 등 여러 시각으로 깊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국제 전파 사업을 전개하는 데 합리적 인 토대를 제공해야 한다. 중화문화의 대외 진출을 더욱 잘 추동하고 문화로 도리를 설명하고 문화로 목소리를 전하며 문화로 사람을 감화시켜 국제사회를 향해 보다 많은 중국특색과 중국정신을 구현하며 중국지혜를 담은 더 많은 우수한 문화를 국제사회에 전시해야 한다. 기조를 잘 파악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자부심을 갖는 반면에 겸손해야 하며 신뢰가 있고 사랑스러우며 존경을 받을 만한 중국의 이미지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주장과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을 널리 선전하고 소개해야 하며 우리 나라는 날따라 세계무대의 중심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글로벌 사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능력과 책임이 있으며 각국과 함께 전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인류 운명공동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나라 발전의 생동한 실천에 의거하며 5000여년 중화문명에 립각하여 우리 나라의 발전관과 문명관, 안전관, 인권관, 생태관, 국제질서관과 글로벌 관리관을 전면적으로 천술해야 한다. 다각주의를 창도하고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반대하며 국제사회를 인도해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 새 질서를 함께 구축하고 신형의 국제관계를 건설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생동하고 감동적인 각종 사례를 잘 활용해 중국발전 자체가 세계에 대한 가장 큰 기여이고 인류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혜를 기여하고있다는 것을 설명해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양한 형식의 인문교류 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우리 나라와 각국의 인문교류, 민심상통을 추동해야 한다. 체제와 기제를 혁신해 우리의 제도적 우세, 조직 우세, 인력 우세를 전파 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고차원 전문가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중요한 국제회 포럼과 외국 주류매체 등 플랫폼과 경로를 통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각자의 특색과 우세를 발휘해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생동하고 립체적인 중국의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전파 효능을 전면 제고하고 새시대 국제전파 수요에 부응하는 강대한 전문 인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국제전파의 리론연구를 강화하고 국제전파의 법칙을 파악하며 대외 발언체계를 구축하고 전파예술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부동한 지역과 국가, 부동한 군체에 적합한 맞춤식 전파방식을 채용해 중국의 이야기와 중국의 목소리를 글로벌화,지역화, 대상화하여 표현함으로써 국제전파의 친화력과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 친구를 널리 사귀고 대다수를 단합하고 쟁취해 중국을 알고 중국과 사이좋게 지내는 국제여론의 모멘트를 부단히 넓혀가야 한다. 여론투쟁의 책략과 예술을 중시하여 중대한 문제에 대한 대외 발언능력을 제고해야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당조)는 국제전파 능력건설 강화를 당위원회(당조)의 의식형태 사업책임제에 포함시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재정투입을 늘여 실제사업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각급 지도간부는 국제전파 사업에 앞장서고 주요책임자는 관련 사업을 직접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실천해야 한다. 지도간부에 대한 국제전파 지식양성 훈련을 강화하고 각급 당조직의 역할을 발휘해 당과 국가의 존엄과 이미지를 자각적으로 수호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각급 당학교 (행정학원) 에서는 국제전파 능력양성을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 대학교의 학과 건설과 예비인재 양성을 강화해 국제전파 리론연구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