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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컴퓨터 톱500 순위: 중국 등재수량 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1일 14:11
  일본 슈퍼컴퓨터 세차례 련속 1위

  6개월에 한번씩 전 세계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측정해 발표하는 세계 슈퍼컴퓨터 톱500 순위가 28일 공포되였다. 일본의 슈터컴퓨터 ‘후가쿠’가 세차례 련속 1위를 이어나갔다. 중국은 총 186대의 슈퍼컴퓨터가 순위에 올라 등재수량이 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등재 수량 1위를 차지했다.

  일본 후지쯔가 제작하고 이화학연구소(RIKEN)가 운영하는 슈퍼컴 '후가쿠'가 실측성능 442.0PF로 1위, IBM이 제작한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의 슈퍼컴 '서밋'이 148.6PF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기계학습 및 딥러닝 성능을 평가하는 고성능컴퓨팅-인공지능 벤치 마크에서도 후가쿠가 2EF(엑사플롭스)를 기록해, 최초의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로 평가됐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서 개발한 ‘sidrra’, 중국 슈퍼컴퓨터 ‘Sunway TaihuLifht’,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개발한 펄뮤터(Perlmutter)가 각각 3,4,5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에서 중국은 총 186대의 슈퍼컴퓨터가 순위에 올라 등재수량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에 비해 그 수량이 다소 줄어들었다. 미국은 123대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 독일,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2017년 이래 중국이 슈퍼컴퓨터 등재수량에서 련속 8차례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된다.

  제조사 차원에서 보면 중국 레노버는 현재 세계 최대의 슈퍼컴퓨터 제조사이고 인스퍼(浪潮)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Sugon(中科曙光)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슈퍼컴퓨터 500강 순위는 국제기구 ‘TOP500’에서 편성하고 약 반년에 한번씩 발표되며 전 세계에 이미 설치된 슈퍼컴퓨터에 순위를 매기는 유명 차트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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