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2월 28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4차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세계 일류의 기업을 다그쳐 건설할 데 관한 지도의견〉과 〈보편적 혜택의 고차원 금융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 〈기초학과 인재육성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 〈국유기업의 원초적 기술책원지를 구축할 데 대한 지도의견〉을 심의하고 채택했다.
회의는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의 2021년 사업총화보고〉와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2022년 사업 요점〉을 심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고차원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며 공유제경제를 확고부동하게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지지하고 인도하며 탁월한 제품과 브랜드 그리고 앞서가는 혁신, 현대화한 운영을 확보한 세계 일류의 기업을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고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종 견지하고 보편적 혜택성의 금융발전을 추진하며 적응성, 경쟁력, 보편적 혜택성을 갖춘 금융체계를 보완해 금융에 대한 인민군중과 실물경제의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고 대출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방위적으로 기초학과의 인재육성을 기획하고 인재육성 규모를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며 선발, 육성, 평가, 사용, 보장 등 면에 대해 체계적이고 사슬식의 설계를 진행해 국가 혁신발전에 적응하는 많은 기초연구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국유기업의 혁신체계를 보완하고 혁신능력과 혁신활력을 증강하고 산업과 혁신라인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국유기업의 원초적 기술의 견인 역할, 원초적 공급, 자원 배치, 응용과 전환 능력을 격상하고 원초적 기술책원지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