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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제야음식 명세서 발표, 당신은 뭘 드셨나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28일 10:25
-주문량 700% 이상 증가한 상품도 있어

이번 계묘년 음력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수치에 따르면 ‘농산물이 도시에로 들어가고 해산물이 농촌에로 하향’하는 새로운 추세를 보였다.

국산 량질 과일 판매량이 동기대비 150% 이상 장성했다. 해산물류 소비에서 현성지역 및 농촌지역 주문이 처음으로 북경, 상해, 광주를 초과했는바 질 좋은 해산물들이 농촌 제야 밥상에 올랐다.

수치에 따르면 음력설 전,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소비자들이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 육류제품을 구매한 평균 가격이 전보다 40% 증가했는바 각양각색의 육류 료리가 여전히 제야 밥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남북방 제야 음식은 한층 융합되는 추세를 보였다. 물만두류 소비에서는 남방 지역이 주력군으로 되였는바 상해, 절강, 광동이 물만두 소비 앞 3위를 차지했다. 물만두가 남하했는가 하면 탕왠(汤圆)은 북상하기 시작했다. 탕왠 소비에서 강소, 절강, 상해가 여전히 ‘대본영’이긴 하지만 북경, 산동 등 북방 지역의 탕왠 판매량 증폭이 전국의 앞자리에 섰다. 젊은층이 각별히 즐기는 생화맛 탕왠은 기장쌀 탕왠, 검은참깨 탕왠과 함께 전국 판매량 앞 3위를 차지했다.

 

 

올 음력설에 현성 지역에서의 해산물 주문량이 처음으로 북경, 상해, 광주, 심수를 초과했다. 청도의 왕새우, 해삼, 전복 등이 살그머니 향진 청년들 제야 밥상에 올랐다. 산간지대 향촌의 제야 밥상에도 해물맛이 더해졌다.

한편 젊은 군체는 또 전통 브랜드 유명 음식의 소비 주력으로 되여 전취덕(全聚德), 덕주파계(德州扒鸡), 도향촌(稻香村) 등 전통 브랜드 소비가 전에 비해 70% 이상 증가하도록 추동했다. 이중에 금화햄(金华火腿), 선위햄(宣威火腿)이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설상품으로 되였다.

제야 밥상에 술이 빠질 수 없다. 칵테일(鸡尾酒)이 주목받았다. 수치에서 보여지다 싶이 95후 젊은이들이 각테일을 가장 선호했는바 판매량과 판매액 모두가 배로 증가했다. 음식상을 물리고는 둘러앉아 체리를 먹으며, 견과를 까며, 음력설 야회를 보는 것이 그믐날 밤 많은 가정들의 기준으로 되였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수치에서 보여지다 싶이 과일 주문량은 전해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칠레 체리, 타이 두리안, 윁남 파이내플 등 과일들이 3선, 4선 도시에서 주문량 증폭이 가장 빨랐는바 주문 비률이 50%에 다달았다.

여러가지 간식중에서는 견과류가 가장 총애받았다. 피스타치오(开心果) 주문량은 전에 비해 700% 이상 증가되였다.

또 하나의 주목점이라면 토끼해를 맞으며 사천의 마라토두(麻辣兔头)가 불티나게 잘 팔린 것이다. 여러 점포들 판매량이 전에 비해 160% 이상 증가했다.

계묘년 제야음식, 취미는 각각이지만 기쁨만은 서로 같았다.

그렇다면 당신은 제야음식으로 뭘 드셨나요?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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