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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영예 한가득 술회사 3월 10일을 ‘신의성실의 날’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10일 22:11
—백산 방대그룹,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 가동식 성대히 개최

3월 10일, 최근 전국부녀련합회로부터 전국 3.8 붉은기 집체 영예를 수여받은 백산 방대그룹이 기업 설립 33년만에 기업 자체의 ‘신의성실의 날’(诚信日)을 확립, 가동하고 명품기업으로서 져야 할 정치적 책임, 도덕적 책임, 사회적 책임과 력사적 책임을 짊어지겠다고 다시한번 사회를 향해 굳은 결심을 웨쳤다.



백산 방대그룹 ‘3.15’ 국제소비자권익일 기념 및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 가동식 현장

이날 오전 전 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국 ‘량회’ 성황을 예의주시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백산 방대그룹 ‘3.15’ 국제소비자권익일 기념 및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 가동식이 웅장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소리 속에서 백산 방대그룹 6층 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백산 방대그룹은 매년 3월 10일을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로 확정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파악, 락착하고 당 건설 문화를 선도로 하며 신의성실 문화를 버팀목으로 기업이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었다.

길림성 사회신용체계건설촉진회와 백산시 공상업련합회, 문명판공실, 정무봉사및디지털건설관리국, 시장감독관리국, 상무국, 신문매체쎈터 및 중국건설은행 백산지행, 장춘농상회 백산지점 등 관련 부문의 지도일군들이 초청을 받고 대회에 참석했다.



선서하고 있는 백산 방대그룹의 전체 임직원

가동식에서 중국시장학회 신용사업위원회 부주임이며 동북진흥신용써비스쎈터 비서장이며 길림성사회신용체계건설촉진회 집행회장인 왕충홍(王忠红)이 백산 방대그룹에 ‘국가 AAA급 신의성실 기업’, ‘동북진흥사회신용실천기지’ 영예 현판을 수여했다.

지난 33년간 백산 방대그룹이 혁신 발전, 영구 발전, 고품질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은 성공의 참뜻은 바로 시종 소비자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준법과 성신을 기업생존의 근본으로 간주하고 고객의 리익을 기업의 최고 리익으로 간주하여 ‘국가 명주를 33년간 판매하면서 가짜제품이 한건도 없고 고소가 한건도 없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창조했으며 도덕과 량지로 신용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류 류통기업으로서 져야 할 정치적 책임, 도덕적 책임, 사회적 책임과 력사적 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져왔다.

이날, 백산 방대그룹 울안에는 백산 방대그룹의 ‘3.15 국제소비자권익일 기념 및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 확립 가동식 현판이 우뚝 솟아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지도일군들이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을 위해 현판을 하고 이 력사적인 순간을 함께 지켜보았다. 이어서 그룹의 전체 직원들이 오른쪽 주먹을 들고 정중하게 선서했다: “신의성실 브랜드를 높이 추켜들고 신의성실의 존엄을 지키며 신의성실의 약속을 지키고 신의성실의 의무를 리행하며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고 상품의 질을 보장한다......” 우렁차고 강력한 신의성실 선언은 하늘 높이 울려퍼졌다.



백산 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

가동식에서 백산 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宁凤莲)은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을 확립, 가동하게 된 근본 취지는 바로 백산 방대그룹이 33년간 걸어온 신의성실의 로정을 진지하게 회고, 총화하고 백산 방대그룹이 33년간 지켜온 신의성실 승낙을 심화, 해석하며 백산 방대그룹이 33년간 선택한 신의성실의 길을 확장하고 신의성실 건설사업을 더 깊이 있고, 실속 있고, 세밀하고, 오래, 멀리 함으로써 전사회의 신의성실체계 건설이 끊임없이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전력으로 촉진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을 확립했는데 우리는 전체 종업원들을 단합인솔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여 ‘백산 방대’가 ‘백년 기업’의 아름다운 비전을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을 것이며 신용을 지키고 실천하며 수정혁신하는 전체 백산 방대인들의 강대한 력량을 집결시키며 대장백산구역 일체화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량산’리념시험구를 건설하고 실천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산 방대그룹 ‘3.15’ 국제소비자권익일 기념 및 ‘백산 방대 신의성실의 날’ 가동식 현장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2010년 1월, ‘백산 방대’는 국가공상총국으로부터 ‘중국 유명상표’로 인정되였는데 지금까지 국가 명주를 판매하는 33년간 가짜상품을 한건도 판매한적 없고 고소를 한건도 받지 않은’ 자랑스러운 업적을 세웠다.

2011년 길림성 ‘3.15’야회에서 녕봉련 리사장은 20만원을 신의성실기업 선행배상 보증금으로 성소비자협회에 내놓으면서 “백산 방대에서 가짜술을 사게 되면 10배로 배상하겠다!”고 승낙했다. 지금까지 이 보증금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2012년 8월 29일, 백산방대그룹은 중국생명보험 재정보험 길림성지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하는 국가 명주를 위해 품질보증보험을 진행했다.

2018년 3월, 전 성 첫 ‘국주모태 제품 감정봉사소’가 백산 방대그룹 산하의 길림성술문화박물관에 입주한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전국 첫 ‘오량액 제품 감정봉사소’가 이 박물관에 입주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돌발하자 백산 방대그룹은 밤낮없이 방역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일선의 방역일군들에게 방호 마스크 38만 1,500개, 소독액 2,100통, 라면 795상자, 팔보죽 555상자를 기증했다.

회사 설립 33년래 백산 방대그룹은 전국 주류 류통분야의 유일한 ‘중국 유명상표’, 전국 2021년 ‘성신흥상 10대 사례’, ‘전국(성실신용)도덕모범’, ‘전국 10대 성신 스타’, 전국 민족단결 진보모범 집체...... 등 국가급 영예를 한가득 받아안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사진: 방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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