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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반 세수 수치, 우리나라 경제 호전세 반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29일 10:56
  국가세무총국의 데이터를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적으로 4689억원의 세금 감면, 환급 유예 수수료가 새로 추가되였다. 경제 류형별로 보면 민영기업과 자영업자를 포함한 민영경제 납세자들의 신규 추가 세금 감면, 환급 유예 수수료가 3393억원을 초과한 70% 이상을 차지하여 최대 수혜 대상으로 꼽혔다.

  국가세무총국이 동시에 발표한 부가가치세 청구서 데이터에 따르면 근년래 우리 나라 성급 무역 관련업무가 강화됐고 국내 통일적인 대규모 시장의 우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국의 성급 무역 비중은 39.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혁신과 정보요소의 구성 배치가 강화됐고 북경, 상해 등 중점 지역 주도적인 역할이 뚜렷했다.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과학기술 봉사와 정보봉사의 성급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기 29.7%와 21.4% 증가했다. 이는 과학기술봉사와 정보봉사 전체 매출 증가률보다 각기 2.6% 포인트, 3.4% 포인트 빠른 수준이다.

  또한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 통일적인 대형 시장 건설의 중요 지탱력인 현대류통 시스템의 발전이 가속화되였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교통, 운송, 물류 산업 판매 수익은 년평균 15.2% 증가하여 전국 전체 판매 수익 증가속도보다 3.4% 포인트 빨랐다. 그 중 복합운송, 운송대행업, 우편택배업의 년평균 매출증가률은 교통물류업 전체 증가률보다 뚜렷이 높았으며 신형의 운송방식과 현대물류업 발전이 가속화됐다.

  출처: 중국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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