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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시, 관광산업발전대회 개최 기회 빌려 도시 인지도 향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6일 09:59



왕동(王冬) 대경시 2급 순시원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지난 25일 열린 "제5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및 제1회 흑룡강성 문화관광 고품질 발전포럼" 뉴스브리핑에서 왕동(王冬) 대경시 2급 순시원이 대경시 기본 상황 그리고 이번에 대경에서 개최되는 관광산업발전대회 특징에 대해 소개했다.

  왕동 순시원의 소개에 따르면 대경은 세계에 널리 알려진 석유의 도시이다. 대경은 중국 나아가 세계 석유공업력사의 기적을 창조했을 뿐 아니라 유명한 대경정신인 철인정신을 육성한 곳이기도 하다. 오늘날 대경은 이르는 곳마다 시추탑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고 초원과 호수, 습지 곳곳에 채유나무가 뭇별들처럼 분포되여 있다. 철인이 만든 이곳 대경에는 자연자원, 인문자원, 력사자원이 서로 어우러져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두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다. 첫째는 개방 정도가 높다. 대경시는 이번 대회를 관광자원을 전시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무대로 삼고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개방과 협력을 확대하는 중대한 기회로 삼았다. 손님 초청 면에서 전국 중점 관광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였을 뿐 아니라 또 국제관광기구 대표와 일부 국가의 주중 대표들도 초청해 이번 대회를 흑룡강성의 대외 소통과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았다. 대회는 전국 나아가 전 세계에 인터넷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둘째, 영향력이 크다. 최근 한동안 대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대경으로 캠핑을 떠나자" 도시 카니발 등 활동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단오절 휴가기간에 대경을 다녀간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이 력사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대경시는 또 디지털 대경 스마트도시 정상회담, 대경인재발전포럼, 금융에 의한 문화관광, 건강양생관광주거포럼 등 행사도 정성들여 기획해 널리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룡강과 대경의 전면적 전방위적 진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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