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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빙설경제 강화하고 문화관광산업 확장하여 고품질 진흥 발전의 새로운동력에너지 육성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01일 10:56
허근, 할빈에서 조사 연구 시 강조

빙설경제 강화하고 문화관광산업 확장해야

고품질 진흥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육성해야

장안순 참가

3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문화관광빙설계획디자인연구회사, 할빈극지공원, 할빈예술궁판화박물관에서 조사 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전국 량회의 배치를 성실히 관철하며 빙설시즌 경험을 총화하여 빙설경제를 더욱 강화하고 특색 문화관광산업을 전력 발전시켜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할빈문화관광빙설계획디자인연구회사에서 허근은 빙설 디자인, 공예 제작, 미래 추세를 둘러싸고 책임자들과 깊이 교류했다.

할빈문화관광빙설계획디자인연구회사는 주로 빙설경관 계획 및 디자인에 종사한다. 허근은 빙설 디자인, 공예 제작, 미래 추세를 둘러싸고 책임자와 심도 있게 교류했다. 그는 “흑룡강성의 빙설관광 발전은 기반이 량호하고 잠재력이 크며 전망이 밝다. 수년간의 경험과 지난해 빙설시즌의 성공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국제적 시야와 전략적 안목을 수립하고 고급 디자인과 대중 심미의 결합, 전통 문화와 현대 요소의 융합, 예술 감상과 상호 작용 체험의 조화를 견지하며 세계 최고의 얼음 조각 예술을 추구하고 일류의 산업 표준을 연구 제정하며 국제 최고의 디자인팀을 련마하여 할빈을 세계 최고의 얼음 조각 예술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할빈극지공원에서 허근은 직원, 관광객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빈극지공원은 '타오쉐 펭귄(淘学企鹅)'과 '바다의 마음' 흰고래 공연 등 유명 독창적인 문화관광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빙설시즌 뜨겁게 달아오른 필수 관광지가 되였다. 허근은 직원 및 관광객들과 다정하게 교류하고 공원 운영방식, 장면 개발, 문화 창의 디자인 등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기업 책임자에게 시장수요를 주시하고 창의디자인을 강화하며 관광객 체험을 풍부하게 하고 제품 마케팅을 확장하여 할빈 관광의 아름다운 명함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할빈예술궁판화박물관에서 허근은 기업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상황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할빈예술궁판화박물관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풍부한 예술관 소장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허근은 기업의 문화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보고를 듣고 기업이 시장의식을 강화하고 발전 포지셔닝(定位)을 정확히 찾으며 문화 관광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산업형식의 혁신을 촉진하여 고급화, 예술화, 특성화 발전의 길을 가도록 요구했다.

허근은 “지난 겨울들어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전국민이 '빙천 설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리념의 중요한 리론적 의의와 실천적 가치를 실감하게 했고 빙설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자신감과 결심을 더욱 굳혔다”고 지적했다. 각 지, 각 부서는 기회를 틀어쥐고 위세를 몰아 빙설 관광의 접점을 포착하여 문화 관광산업을 1계절에서 4계절, 단일 지점에서 전면으로 확장하여 룡강 경제 사회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해야 한다. 빙설관광 업그레이드를 잘 수행하고 다음 빙설시즌을 앞당겨 계획하며 강점을 강화하고 특색을 더욱 특화하며 장점을 더욱 최적화하여 빙설관광휴양지와 빙설경제 고지를 건설해야 한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잘 수행하고 흑룡강성의 우수한 생태와 특색 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며 관광과 창의디자인의 융합 발전을 강화하고 문화 창의, 연예, 공예 미술과 관광자원의 통합을 촉진하며 지역 특색과 민족 풍격이 있는 문화 창조 제품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문화특색이 풍부한 레저 거리, 특색 향촌, 관광 휴양지를 건설하여 룡강 관광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향상해야 한다. 고품질 서비스를 잘 수행하고 서비스 요소를 둘러싸고 세련된 수준을 높이며 디지털화, 지능화 에너지 부여를 강화하고 특색 민박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일련의 룡강 미식을 출시하고 국가급, 성급 가이드 육성을 강화하며 관광시장 질서를 규범화하고 관광 편의성과 쾌적함을 확실히 향상하여 관광객이 룡강의 아름다운 풍경, 순박한 민속과 열정적인 손님 접대를 충분히 느끼도록 해야 한다.

허근은 “안전 책임을 강화하고 '만일의 실수도 없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문화 관광시설, 식품 안전, 도로 교통, 집합 활동 등 안전 관리 통제를 강화하며 안전 마지노선을 단호히 지켜 고수준 안전으로 문화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령도 장안순, 하량군, 한성건과 할빈시 시장 장기상 및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조사 연구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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