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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로 은을 바꾼다. 길림성의 백설로“글 짓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08일 13:00



길림성 길림시 만과송화호레저휴가구에서 스키애호가들이 아침해빛을 안은채 스키를 즐기고 있다./신화사 

동북대지 진흥의 열조가 일고 백산송수 풍경은 여기가 제일

2023년 9월 7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생태자원의 보호리용을 강화하고 동북의 생태환경과 생물자원의 우세에 의거하여 현대생물, 빅데이터 등 신흥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빙설경제와 해양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한지빙설경제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였다. 2018년 9월 28일에 소집된 동북진흥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좌담회에서 그는 동북지역의 독특한 자원과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한지빙설경제의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설을 돈으로 바꾸어 왔습니까?”2015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2기 제3차 회의 길림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을때 습근평 총서기의 물음이다.

길림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빙설경제에 대한 중요한 론술에 따라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실현경로를 적극 모색하였다. 자연생태에 의거하고 자원우세를 빌어 빙설산업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을 로후공업기지의 진흥발전과 전환승급의 전략적선택, 결정적 방법으로 삼고 빙설경제를 발전시키고 빙설강성을 건설하는 것을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 경제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돌파구로 삼으면서 길림특색의 현대화빙설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했다.

2023년 10월, 길림성에서는 을 발표하여 ‘산업클러스터, 공간집결, 주체집성, 제품집결, 서비스집객, 요소집중'의 발전구상을 계획하고 5년내에 전 성에서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장비 등 빙설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기에 힘써 그 규모를 5,000억원에 도달시킬 것을 제기했다.

자원우세를 발전우세로 전환시키면서 길림빙설경제는 국내 빙설시장점유률, 제품판매액, 접대총규모에서 련속 여러해동안 전국의 앞자리를 유지했다.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량산리론'을 충실히 실천하면서 길림성에서는 ‘3억명을 빙설운동에 참여시키는'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빙설경제의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고지를 서둘러 구축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전반 산업사슬에 빙설산업 배치

‘세계빙설황금위도대' 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빙설자원 우량급 제대(梯队)에 처해있는 길림성의 독특한 생태자원우세는 천혜의 빙설산업 옥토를 잉태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설경은 길림성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길림성에서는 빙상 스포츠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을 쏟았는바 하위의 소비부분에서는 지속적으로 흡인력을 향상시켰으며 중위의 봉사부분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새로운 원동력을 방출했으며 세계적인 빙상 스포츠 브랜드와 빙상 스포츠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상위의 빙상 스포츠 장비 제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여 완전한 산업 사슬을 형성했다”길림성 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의 말이다.

---산업사슬의 하위를 확대: 빙설소비를 강화

전국 8 강에서 길림성이 4 개 자리를 차지했다. 화베(滑呗)앱에 따르면 2023년 12월 이후 전국 스키장 하루 스키 거리수 순위 8위 중에서 길림성의 스키장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일상화됐다.

중국의 빙설은 길림성이 최고이다.길림성 문화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길림성은 매 빙설시즌마다 연인수로 약 1,00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스키휴가는 연인수로 련속 여러해동안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빙설기가 길고 적설량이 많으며 눈의 질이 좋아 장백산구를 에워싸고 있는 길림은 같은 ‘세계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한 유럽 알프스산구, 북아메리카 로키산구와 비견할 저력이 충분하다. 백산흑수가 잉태한 겨울농촌의 원생태 생활정경은 대량의 중외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길림시 영길현 남구촌은 북대호스키장에서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최근 몇 년 동안 이 마을 사람들은 민박, 음식 등 빙설 부대 서비스업을 잇달아 발전시켰다. 현재 마을에 100여 개의 식당과 민박이 있는데, 촌민들은 한해 빙설기간동안 1인당 2만여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

빙설대성이자 농업대성인 길림성은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특산품'문장도 잘 지었다. 입쌀, 인삼, 목이버섯, 송이버섯, 꽃사슴은 길림성에서 유명한 ‘특산품'들이다. 빙설류량에 의거하여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례우길림' 관광상품을 구축하고 ‘길락구'관광상품고를 건립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추천소개 명부를 발포하고 유명한 전자상거래와 합작하여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였는바 빙설소비의 함의를 한층 더 풍부히 하였다.

---산업사슬 중위에 초점: 빙설 써비스 강화

“장백 천하설, 현재 가장 정채롭다.” 빙설강성 건설이라는 빛나는 성적표가 하나하나의 빙설종목, 한차례,한차례 빙설성회와 함께 서서히 전개되고 있다.

최근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이 빙설성회는 길림 빙설사업 발전의 중요한 견증이다. 7년전 길림성에는 30개 스키장에 129개의 스키 코스가 있었는데 7년후 길림성에는 75개 스키장과 319개 스키 코스가 생겨났다.

동부의 장백산구에서 서부의 챠간호반에 이르기까지 길림성은 지속적으로 빙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기초시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으며 ‘장백 천하설’이라는 금빛 브랜드를 새겨 간판을 빛내고 지속적으로 품질을 향상시켰다.

총 투자액이 14억원인 연변선봉스키리조트는 114개의 스키 코스와 년간 접대량이 연인수로 300만명인 길림성올림픽빙설운동쎈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길림 빙설관광 중자산 투자액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산업사슬 상위를 튼튼히 다진다: 빙설 장비 강화

북경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아마 장비 가방에 배급된 자가발열 빙설양말을 기억할 것이다. 길림성 료원시에서 생산된 이 특수 양말은 ‘블랙 기술’로 평균 온도를 8℃ 올렸다. 료원은 일찍 우리 나라의 중요한 석탄생산기지 가운데 하나로서 석탄 생산량이 한때 전국 총 생산량의 4%에 가까웠다. 2008년 전국 제1진 자원고갈도시 경제형태전환 시범지로 선정됨에 따라 료원은 새로운 분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과거 2년여 동안 이곳에서 수출된 빙설양말은 루계로 10만컬레가 넘는다.

낮은 풍속 저항, 높은 신뢰성, 조종이 쉬운 봅슬레이(雪车)는 예전에는 국산 빙설 장비의 공백이였다. 중국제1자동차와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은 공동으로 난제를 돌파해 국산 봅슬레이를 연구, 개발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이 전체적인 방안과 조형 설계, 특히는 차틀, 방향전환, 제동 등의 시스템과 스케이트날 등 핵심 부품에 대한 개발연구를 맡았다. 봅슬레이의 사용 수요를 깊이있게 리해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원은 20여명의 운동선수, 교련원과 인터뷰를 여러차례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사용장면을 3개 중요 장면, 10개 차요 장면으로 획분했으며 46종 기능 수요와 26종 성능 수요로 분해함으로써 설계, 공예, 실험의 각종 도전을 타파하면서 국산 봅슬레이 ‘제로’의 돌파를 실현했다.

전지역에서 빙설 융합 기획

빙설경제를 장대시키기 위해 길림성은 한창 장춘•길림도시권, 대장백산지역, 통매빙설융합발전구, 서부의 챠간호와 눈강만을 핵심으로 하는 빙설산업집결구 ‘4 륜구동’새 구도를 점차 형성중에 있다.

지역 특징을 발휘하여 빙설관광의 지속적 흡인력을 제고하고 있다. ‘동설서빙, 전지역 발전’은 길림성 전지역 빙설관광 발전의 특징이다.

길림 동부는 눈설경제의 해양이다. 우뚝 솟은 장백산은 동북 해발고봉으로서 빙설기가 6개월이나 되며 적설 깊이는 1 메터 이상이다. 백산, 통화, 연변 등 여러 지역에는 국내에서 규모가 앞선 스키리조트가 분포되여 있다.

원시삼림, 로천온천, 상고대 표류, 온천에서 닭알 삶기… 이러한 것들은 천하 관광객들의 장백산 겨울철 관광의 추억이 되고 있다.

사과배맛 커피 한잔을 사들고 연변대학 왕훙벽에 가서 인증사진 찍기, 연길서시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대국 먹기… 연변을 관광하는 려행객들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엄동설한에도 연길에 위치해 있는 중국조선족민속원의 인기는 여전하다. 처마밑, 건축물 옆, 눈밭에는 조선족 복식을 차려입은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한바 련이어 터지는 카메라 셔터소리와 함께 관광객들은 뜻깊은 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

길림 서부는 얼음경제의 부광이다. 백성, 송원 등 시는 지세가 평탄하고 산과 눈이 적어 과거에는 ‘빙설 문장’과 관련이 없었다. 지금은 량질의 얼음자원과 천년을 전승한 어렵문화로 겨울낚시, 얼음조각, 물고기 맛보기, 스케트가 일체화된 ‘얼음 문장’을 잘 만들어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상부상조되게 했다.

챠간호의 겨울낚시는 북방 소수민족의 원시적인 어렵활동에서 비롯되였다.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제호(祭湖), 성망(醒网), 얼음구멍 뚫기(凿冰), 투망(撒网), 어약빙봉(鱼跃冰封) 등 환절이 현지에서 지금까지 보존돼 있다. 현장에서 관광객들은 얼음송곳으로 눈을 부시고, 창을 비틀어 갈고리를 만들고, 얼음물 밑으로 그물을 두르고, 선반을 휘두르는 등 1,000여년전의 고기잡이 장면을 보는 듯하다. 수만마리에 달하는 큰 물고기들이 얼음물 속에서 뛰여오르면 어부들의 한해 로고는 수확의 기쁨으로 바뀐다.

길림성 중부는 빙설 쌍도시대이다. 장춘시와 길림시는 주요도시구역간의 거리가 80 키로메터 밖에 안되며 경제총량은 전 성의 60%를 차지한다. 근 20개의 스키장과 200여개의 스케트장을 갖고 있다.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협동 추진해 길림 ‘빙설 두 도시 이야기’를 엮었다.

2023년의 장춘 빙설신천지는 빙설 실크로드 구역, 룡등성세 구역, 빙설영화도시 구역, 신동 보물탐사 구역과 동년빙설락 구역 등 총 5대 테마 구역으로 나누었다. ‘디지털 과학기술+중국풍 IP+패션 원소’ 활용 및 야간나들이 조명 설계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설룡융’(雪容融) 거대 조각을 건설해 과학기술, 문화와 예술을 빙설 프로젝트에 융합시켰다.

규모효과는 빙설산업을 약한 규모에서 강한 규모로 변화시켰다. 길림성 중부에 위치한 료원은 예전에는 빙설관광을 론하기가 어려웠다. 2023년 11월 25일, 길림성건설그룹이 투자한 천록산 스키장이 문을 열어 료원에 스키장이 없던 력사를 메꾸었다. 최근에는 동북불야성 등 대상이 길림의 여름 야간 문화관광 ‘최상급'인 매하구에 진출했고 ‘오규산 눈세계 + 지북촌 + 해룡호'의 겨울 문화려행IP를 닦고 있다.

한편으로는 대상에 새로운 것을 추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지에서 승격을 실시하고 있는데 북경올림픽 이후 길림성 여러 지역의 빙설 종목은 재단장 되였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스키코스는 27개에서 64개로 늘어났고 스키코스 면적은 126 헥타르에서 239 헥타르로 증가하여 북대호를 새로 하나 더 건설한 것과 맞먹는다. 만과송화호레저구역은 이번 빙설시즌에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 그중 V-PARK공원은 M3공원에 1만 평방미터의 미니 교육구역을 추가했다.

빙설관광의 발전추세에 힘을 빌려 빙설문화를 강화했다. 천년동안 전해 내려온 독특한 어업과 수렵 문화로 차간호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금빛 간판을 더욱 빛내기 위해 현지에서는 겨울철 어렵에 담긴 력사와 문화 내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아름다운 농촌 건설과 관련시켜 ‘차간호 겨울어렵빙설대세계'를 만들고 ‘빙설+어렵 문화'로 겨울어렵축제가 고풍스러운 멋을 겸할 수 있도록 했다.

상고대는 자연이 준 선물이고 지리적 표식으로서 길림시의 력사적 변천을 말해주고 있다. 길림이란 단어는 만주어에서 유래했으며 전체 명칭은 ‘길림우라 (吉林乌拉)’인데 강을 따라 건설한 도시라는 뜻이다. 일년에 한번씩 있는 상고대 빙설제를 더욱 문화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길림시는 자연자원, 만주족 풍토, 민속 음식을 융합하여 ‘상고대 오르기 + 우라거리 거닐기 + 신김치 먹기 + 따뜻한 온천하기’ 빙설문화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빙설웅심’ 전 세계를 비추어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지를 겨냥하여 길림성은 빙설 관련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빙설경기체육을 준비하고 빙설스포츠의 국제적영향력을 확대하여 고위적으로 빙설경제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빙설요소를 한지방 경제구역을 련결하며 동북아의 광활한 협력발전을 지향함에 있어서의 요소로 삼았으며 길림빙설의 세계진출을 추진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

——빙설 스포츠의 영향력을 확대

길림에는 신중국 최초의 고산스키장인 통화금창스키장이 있다. 첫 전국 스키 우승자 단조감, 첫 동계 올림픽 기수 조위창, 첫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 엽교파 등이 이곳에서 나왔고 무대정, 제광박 등 많은 동계 올림픽 우승자를 배출했다.

밀라노동계올림픽 준비주기에 들어서서 길림성 빙설스포츠는 새로운 목표를 확립했다.

길림성 체육국 국장 모대붕은 “밀라노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인수, 참가 종목, 참가 성적에서 돌파를 가져올 것이며 특히 금메달 기여도가 지난 대회보다 높아 빙설대성의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종목 설정에 대해 길림성 동계 종목팀 건설 개복률은 89.7%에 달했으며 밀라노동계올림픽에서 새로 증설한 스키 등산 종목의 설정에 이미 착수했다.

2018년 이후, 길림성은 4,614만원을 투입하여 빙설스포츠 특색학교에 빙설스포츠 또는 대체 종목 설비와 기자재를 갖추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빙설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빙설시즌에 전 성적으로 3,000만원의 빙설소비쿠폰을 방출하게 된다. 그중 특별히 500만원을 배정하여 ‘청소년 빙설'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청소년 빙설스포츠 군체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빙설스포츠 참여 열정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글로벌 동아리를 개척 형성

2023년 11월, 세계한랭지빙설경제대회 개막식 및 세계한랭지빙설경제 국제협력발전 고위층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주재 20여 개국 외교사절, 국제기구와 상업협회 대표 및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리더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했다.‘동북아 협력의 대통로를 뚫어 길림성 한지빙설경제의 고품질적 발전을 실현한다'는 것은 길림 빙설의 세계적 글러벌 동아리 확대 구상이기도 하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우건룡은 ‘빙설 실크로드'는 깊이있는 력사를 담고 한지의 경제지역을 련결하며 동북아의 넓은 협력 발전을 지향하고 있는 길이며 유럽과 동북아시아 지역을 협력 범위에 포함시키고 빙설의 각도에서 기존의 협력 틀에 대한 새로운 탐색이라고 말했다.“길림의 빙설 스포츠 요소 시장은 매우 풍부하고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 디카논 중국 부총재 왕정정은 앞으로 길림눈밭과 빙설운동에서 진일보 심도있는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수준의 빙설 설계도를 기획

한지빙설경제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빙설산업 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국제표준에 맞추어 빙설경제체계를 일층 보완했다.

시장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기 위해 길림성 재정에서는 매년 1억원의 자금을 빙설산업발전에 배정했다. 북대호를 아시아에서 단일 접대규모가 제일 큰 세계급 스키휴양지로 건설하고 장백산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접대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빙설관광지로 건설하고 전문적으로 길림성빙설운동쎈터, 연변장백산선봉스키장, 류하청룡산스키휴가종합시설 등 중대한 빙설대상건설을 추진하며 5년내에 세계급스키장을 건설하게 된다.

산업체인을 한층 더 연장하여 빙설장비 제조기업 육성장대계획을 출범시키고 3~5개의 세계 유명 빙설장비 제조기업을 유치하여 신소재, 신기술 전환과 응용을 확대하고 탄소섬유 스키기자재, 홍기 눈썰매차, 절단방지복 등 국산 빙설장비 제조기업과 브랜드를 육성하게 되며 디지털빙설제고대상을 실시하여 전국 최초의 디지털 쌍둥이 스키장을 건설하게 된다.

대외개방의 플래트홈을 한층 더 넓혀 ‘빙설 실크로드' 세계발전대회를 개최하고 대외개방과 협력의 ‘백색통로'를 구축하게 된다.

경준해는 길림성은 빙설우세를 한층 더 두텁게 하고 빙설 보너스를 방출하며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바꾸어 빙설산업 발전의 길을 참답게 걷도록 노력할 것이며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강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료망》2024년 제2기에 게재

/편역: 안상근 김가혜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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