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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시의 거울 - 소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2일 08:47
  최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동부 강소성 소주시를 시찰하면서 "소주는 전통과 현대가 잘 접목결부 된 도시"라며“소주에는 력사 문화 전승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혁신과 고품질 발전도 포함되여 있다”며 “ 미래 도시의 본보기"라고 지적했다.

  “문화경제”는 줄곧 습근평 주석의 관심사이다. 그는 “이른바 문화경제의 본질은 문화와 경제의 유기적인 융합 발전”이라고 지적했다.

  현재의 소주는 “문화경제 도시” 명칭에 걸맞게 발달한 경제와 전성기를 자랑하는 인문이 서로 잘 융합된 양상을 띠고 있다.

  소주에 가면 동양 문화의 심오한 경지를 담고 있는 고전정원, 중국 4대 유명 자수 중의 하나인 소주자수(苏绣), 유구하고 아름다운 전통 판소리 예술 평탄(评弹), 현대 과학기술단지 등 문화 경제 요소가 잘 어우러진 모습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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