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누구세요?" 몰라보게 달라진 투애니원 박봄 근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22일 15:49



박봄(나남뉴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2NE1(투애니원)’ 출신의 박봄(39)이 최근 셀카를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봄은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두툼한 입술과 더불어 그녀의 전매특허인 귀여운 볼살을 드러낸 채 정면을 응시하며 귀엽게 미소 짓고 있었다.

박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244만 명에 달한다. 그녀가 이날 사진을 게시하자마자 댓글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수만 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사진 게시 후 5시간도 채 되지 않아 현재까지 무려 6만 5천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댓글 대부분은 그녀의 외모를 향한 칭찬 일색이었다. 실제로 팬들은 박봄을 향해 “너무 귀엽다”, “살 빼지 마세요. 지금 외모 유지해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댓글도 다수 달렸는데, 해외 팬들은 박봄의 사진을 두고 “YOU ARE SO BEAUTIFUL OMG”(너무 아름답다. 오 마이 갓), “PRECIOUS WOMAN”(보물같은 여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투애니원 데뷔에서 해체까지'



사진 출처: 박봄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박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간 이후 이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 레슬리 대학교에 진학해 심리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그녀는 오랜 꿈이었던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했다.

그녀는 부모님 몰래 버클리 음대로 학적을 옮긴 뒤 다수에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다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박봄은 숱한 오디션에 참가한 끝에 양현석이 설립한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습생으로서 훈련을 받시 시작한다.

그녀는 이후 2009년 3월 27일 4인조 걸그룹 2NE1(투애니원)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되는데 박봄은 이 그룹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인정 받으며 메인보컬을 맡게 된다.

2NE1(투애니원)은 데뷔 이후 소위 대박을 치게 되는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 명성을 떨치는 등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2016년 2NE1(투애니원)이 해체하면서 박봄은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속사 없이 3년 간의 공백기를 지내다 지난 2018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면서 이듬해인 2019년 싱글 앨범 '봄'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컴백하게 된다.

싱글 앨범 '봄'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 지 불과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박봄의 실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박봄은 지난 6월 10일 필리핀에서 팬 콘서트를 여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형문화유산 순방] 시원컬컬 전통감주 대를 이어 전승하네

[무형문화유산 순방] 시원컬컬 전통감주 대를 이어 전승하네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안정금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안정금 “화룡현 토산자에서 ‘안주정뱅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요...”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안정금(60세)이 아버지

할빈공업대학 실력 짱! 상아 6호 달에서 '보물' 캐오도록 도왔다!

할빈공업대학 실력 짱! 상아 6호 달에서 '보물' 캐오도록 도왔다!

6월 25일 14시 7분, 상아 6호 귀환기는 달의 뒤면에서 채취한 달 샘플을 가지고 내몽골 사자왕기의 예정된 구역에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달탐사 프로젝트의 상아 6호가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한 것이다. 2004년 중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비준받고 립안된 후

연길, 50여명 ‘법률지식인’과  혼인조정골간 양성

연길, 50여명 ‘법률지식인’과 혼인조정골간 양성

연길 ‘법률지식인’ 및 결혼조정골간 양성반 개최 현장 최근, 연길시부녀련합회는 연길시사법국과 손잡고 ‘법률지식인(法律明白人)’ 및 결혼조정골간 양성반을 개최했다. 각 향진(가두) 부녀련합회 주석, 부분적인 우수 기층 부녀련합회 간부, 혼인가정 분쟁조정골간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