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1회 중국(장춘)소,양 미식문화축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21일 11:18
19일, 제1회 중국(장춘)소, 양미식문화축제가 장춘에서 개막되였다. 국내외 업계 전문가, 소고기,양고기기업 대표 및 미식문화 애호가 3,00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소,양미식문화축제는 민혁길림성위와 호월집단에서 주최하였고 제22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활동은 ‘발전을 공모하고 공동으로 상의합작하며 미래를 향해 함께 성공해 나가자(共谋发展、共商合作、共赢未来)'를 주제로 업계 인사들과 함께 시장의 새로운 추세, 업계의 새로운 기회, 산업의 새로운 기술을 함께 토론하고 길림성의 ‘짚을 고기로 바꾸기' 및 천만마리 육우 건설 공정을 다그쳐 추진하고 호월을 핵심으로 하는 ‘길우(吉牛)’ 브랜드를 건설하며 량식 부산물의 전환 리용을 촉진하고 량식 안전을 보장하며 향촌진흥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활동에서 호월집단은 25년간의 발전성과와 고기소와 고기양 전체 산업사슬 발전의 성공 모식을 전시했고 호월집단이 신품종 개량, 지능화 사육, 빅데이터 관리, 생태화 건설, 클라우드컴퓨팅 추적 등 방면의 혁신실천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활동은 8월 27일까지 지속되며 고기소,고기양 산업의 질적향상과 효과증대를 일층 추진하기 위하여 호월집단은 수천개의 소,양 계렬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제품품질은 전과정 추적을 보장하며 원스톱 봉사체험을 실시하고 억대의 현장주문 우대정책을 발표하여 국내시장의 소비를 확대한다. 활동기간에 여러 주제 포럼과 교류활동을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온 업계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이 고기소, 고기양 산업의 발전추세, 협력기회와 혁신실천에 초점을 맞추고 고기소,고기양 산업의 발전경로와 미래전망을 함께 토론한다.

길림일보 왕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