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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 참석 중요 연설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24일 10:42
습근평 주석,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 참석 중요 연설 발표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브릭스정신을 견지하고 브릭스책임으로 공동도전에 대응하며 브릭스담당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것을 강조



현지시간으로 8월 23일 오전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이 요한네스부르그 샌톤회의쎈터에서 열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회담을 주재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브라질 대통령 룰라, 인도 총리 모디, 로씨야 대통령 뿌찐(온라인)이 회담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단결협력해 발전을 도모하고 책임적인 자세로 평화를 수호하자〉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했다.

[요한네스부르그 8월 23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8월 23일 오전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이 요한네스부르그 샌톤회의쎈터에서 열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회담을 주재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브라질 대통령 룰라, 인도 총리 모디, 로씨야 대통령 뿌찐(온라인)이 회담에 참석했다. 5개국 지도자들은 ‘브릭스와 아프리카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경제 성장을 추진하며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고 포용성 다각주의를 강화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브릭스 협력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습근평은 〈단결협력해 발전을 도모하고 책임적인 자세로 평화를 수호하자〉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했다.



현지시간으로 8월 23일 오전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이 요한네스부르그 샌톤회의쎈터에서 열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회담을 주재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브라질 대통령 룰라, 인도 총리 모디, 로씨야 대통령 뿌찐(온라인)이 회담에 참석했다. 회담 기간에 5개국 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세계에 새로운 변국이 나타나고 대조정과 대분화, 대재조합을 겪고 있다. 브릭스국가는 국제구도를 구축하는 중요한 힘이다. 우리가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고 발전 권리를 함께 수호하며 현대화를 함께 실현하는 것은 인류사회의 전진방향을 대표하며 세계 발전행정에 필연코 심각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개방포용과 협력상생하는 브릭스정신을 시종 견지하고 브릭스 협력을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면서 5개국의 발전에 조력했다. 국제 공평 정의를 시종 견지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정의를 수호하고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격상시켰다. 브릭스국가는 줄곧 독립자주적인 외교정책의 창도자, 실천자로서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시종 사실의 시비곡직에 착안점을 두고 공정하게 말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했으며 원칙으로 거래하지 않았고 외부압력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타국의 추종자가 되지 않았다. 브릭스국가는 광범위한 공감대와 공동목표를 갖고 있기에 국제 정세의 변화를 막론하고 협력이라는 초심과 공동념원이 변치 않을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브릭스국가의 협력은 전승과 발전의 관건 단계에 놓여 있다. 우리는 대세를 파악하고 방향을 인도하며 련합해 자강을 실현하는 초심을 견지하고 제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고품질 동반자관계를 추진하고 글로벌 치리가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추진함으로써 세계에 보다 많은 확실성, 안정성, 긍정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우리는 경제무역과 재정금융 협력을 심화해 경제발전을 조력해야 한다. 발전은 여러 나라들에 있어서 박탈할 수 없는 권리이지 일부 소수국가의 ‘특허’가 아니다. 발전과 진흥의 길에서 동행자로서 반드시 ‘탈 동조화’와 경제적 억압을 반대해야 한다. 반드시 실무협력 특히는 디지털경제, 친환경발전, 공급사슬 등 분야의 실무협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중국은 ‘중국―브릭스국가 새시대 과학혁신 부화단지’를 설립하고 ‘브릭스국가 글로벌 원격탐지위성 데이터 및 응용협력 플래트홈’을 탐색, 건립하여 각 국의 농업, 생태, 재해대처 등 분야에 대해 디지털 지지를 제공하려 한다. 중국은 각 측과 함께 ‘브릭스국가 지속가능 발전 산업 교류와 협력 기제’를 공동건설하여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의 관철을 위해 산업접목과 대상협력 플래트홈을 제공하려 한다.

우리는 정치안보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평화와 안녕을 수호해야 한다. 각국 인민은 모두 량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기대한다. 국제 안전은 분할할 수 없는바 타국의 리익을 대가로 자기의 절대적 안전을 도모하려 한다면 최종 스스로 다치게 된다. 브릭스국가는 평화 발전의 대방향을 견지하고 각자의 핵심리익문제에서 서로 지지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조률을 강화하고 열점문제에 대한 적극적 교섭을 통해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함으로써 열점문제의 열을 식혀야 한다. 인공지능 협력을 진일보 확대하고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을 강화하며 위험부담 방지를 공동으로 잘하고 보편적으로 참여하는 국제기제를 다그쳐 구축하며 광범한 공감대를 가진 치리구도와 표준적인 규범을 형성해 인공지능기술의 안정성, 신뢰성, 통제가능성, 공평성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우리는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문명의 상호참조를 추진해야 한다. 문명은 다채롭고 발전의 길은 다원적이고 다양한바 이는 세계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모습이다. 인류 력사는 한가지 문명, 한가지 제도로 끝나지 않는다. 브릭스국가들은 널리 포용하는 정신을 고양하고 서로 다른 문명 사이의 평화공존, 조화로운 공생을 창도하며 각 국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현대화의 길을 존중하고 의식형태의 대립과 제도적인 대항, ‘문명 충돌’에 반대해야 한다. 중국은 브릭스국가들이 교육분야의 협력을 넓히고 직업교육련맹의 역할을 잘 발휘하며 디지털 교육의 협력기제를 탐색하고 구축하는 동시에 전통문화의 교류를 강화하여 우수한 전통문화와 전승과 혁신을 추진할 것을 건의한다.

우리는 공평과 정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치리를 개선해야 한다. 글로벌 치리를 강화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글로벌 도전에 대처하는 정확한 선택이다. 국제준칙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의거해야 하며 모두가 함께 쓰고 함께 수호해야 하며 누구의 팔이 굵고 목소리가 크다고 하여 누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더욱이는 무리를 끌어들여 자신의 ‘가법규칙’을 국제준칙으로 포장해서는 안된다. 브릭스국가들은 진정한 다각주의를 실천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계를 수호하며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각무역체제를 지지하고 강화하며 이른바 ‘동아리’나 ‘소집단’을 묶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 신개발은행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국제금융화페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며 발전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제고시켜야 한다. 우리는 개방포용과 협력상생의 브릭스정신을 견지하고 ‘브릭스+’ 협력을 잘 활용하고 회원 확충 진척을 다그쳐 더 많은 국가들이 브릭스가족에 가입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글로벌 관리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브릭스 사업이 국제 정의를 견지하고 5개국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려면 반드시 안정적으로 더 멀리 나아가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국은 브릭스 동반자와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고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강화하며 제반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브릭스책임으로 공동한 도전에 대응하며 브릭스담당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며 공동으로 현대화의 대안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라마포사, 룰라, 뿌찐, 모디 등 브릭스국가 지도자들은 브릭스 협력기제가 이룩한 적극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각 측은  지정학적 충돌, 세계 경제의 어려움 등 영향으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은 날로 심각해지는 빈곤, 불평등, 불공평 등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실현하려면 아직 갈길이 멀고 임무가 막중하다고 인정했다. 브릭스국가들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공평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여개 국가가 브릭스 가입을 신청한 것은 브릭스 협력기제의 생명력과 흡인력 및 국제사무에서의 전략적 가치를 충분히 보여준다. 브릭스국가들은 단결을 강화하고 개방과 포용, 상생협력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견지하며 브릭스의 회원 확대 진척을 다그치고 글로벌 치리체계의 변화를 보다 포괄적이고 공평하며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끌며 다각체제를 활성화하고 개혁하며 세계 다극화를 추진해 세계 대다수 인민을 대표하는 발전도상국의 리익에 더욱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 브릭스국가들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를 지지해야 하며 각 국이 자국의 상황에 맞는 현대화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 국제 금융 시스템은 지정학적 경쟁의 도구가 되여서는 안되며 국제 금융화페 시스템의 개혁을 다그치고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제고시키며 지속가능 발전과 포용적인 성장을 추진해 5개국과 발전도상국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정상회담 기간에 5개국 지도자들은 브릭스 관련 기제 책임자들의 사업보고를 듣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채기, 왕의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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