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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개학불안증’ 완화 지침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9.04일 08:47
여름방학이 끝나면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가 학습생활환경 등 변화를 겪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긴장, 불안 정서가 나타나고 심지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학습태도가 소극적인 등 정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어떻게 아이가 심리상태를 조절하고 새 학기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가?

정서적 반응 정확하게 인지해야

곧 다가오는 새 학기를 앞두고 많은 학생들은 불안감을 보이며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부린다.

대부분 아이들에게 있어 개학불안증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이다. 이러한 상태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학교 학습과 생활에 적응하면서 서서히 사라지는바 정신적 질환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반응이 비교적 큰 아이, 례하면 생활상태가 크게 변하거나 장시간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면(15일 이상) 학부모는 이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밖에 과거에도 류사한 상태가 나타났고 심지어 불안이나 우울증을 앓던 아이라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서조절에 류의해야

개학이라는 과도기에 불안, 초조 등의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이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속히 새 학기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필요하다.

개학 초기, 학생들은 스스로 심리상태를 조절하고 학습과 휴식을 잘 결부시켜야 한다.

긴장이나 피로를 느낄 때는 제때에 자기조절을 하고 적당히 긴장을 풀며 여가시간에 단체활동에 참여하고 학부모,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해야 한다.

학습과 휴식시간을 조절해야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은 자률시간이 많아 밤샘이 잦을 수 있다. 규칙적인 학습과 휴식은 아이가 새 학기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도록 하여 새 학기 학습과 휴식시간에 재빨리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자신의 습관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칙적인 수면, 기상, 운동 및 학습을 시작하도록 인도하고 변화에 더 빨리 적응하고 불안과 우울한 정서를 완화시키도록 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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