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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국경절’ 황금주 앞두고 개성화목적지 수요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06일 15:14
  9월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대망의 ‘쌍절합일(双节合一)’이 찾아오게 되였다!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8일 련속 ‘추석+국경절’이라는 초장기간 황금주간은 올해 마지막 공휴일로 관광객들이 년중 가장 많이 려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 보도에서는 현재 주요 려행사의 고객데터에 따르면 련휴 첫날에는 가능한 한 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6~8일 동안의 관광단이 출발하고 더 집중된 려행 물결은 추석이후 3일 후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라고 분석했다. 동시기 다투어 해외려행을 선택하는 관광객과 달리 국내 성간 관광객은 휴가철 중후반에 ‘휴가를 긁어모아’ 가는 려행을 선호하고 ‘추석 달구경’후 출발이 주요한 려행선택이 될 것이다.

  친자가족은 여전히 국경절 황금련휴의 주인공이 될 것이며 은퇴한 로인들이 국경절 려행 대군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올해 관광시장이 회복된 이후 성수기에 ‘전 년령대 관광객의 출행활동 참여’ 특징이 이어지고 있다.

  “신강 카나스, 감남, 돈황, 호주, 반금, 아얼산, 사천 구채구, 무원, 동산도 등은 9월 국내 최적의 려행지이다. 10월에는 중경, 천도호, 샹그릴라, 하북 패상초원, 북경 향산, 어지나호양림, 도성아정 등 관광지를 봐야 한다.” 각 려행플랫폼에서 9, 10월 두달동안의 추천 려행지가 핫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국경절 전후로 가성비가 좋고 관광객들의 중단거리 출행수요 충족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주제 로선들이 무더기로 출시되였는데 이는 올해 국내 성간 려행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한다. 집중적 관광성수기인만큼 인기 명소를 찾다 보면 관광객이 몰리는 광경을 피할 수 없다. 이에 대응하여 황금주간에 절정기를 피해 려행하려는 수요가 부단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이 적고 풍경이 아름다운 개성화목적지와 놀이법을 찾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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