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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 개장 이래 관광객 50만명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8일 11:30
50만 4907명!설향관광지에 11월 10일 개원부터 12월 26일까지 루적 방문한 인원이다.



설향 관광지의 올해 개장은 2022년보다 32일 빨랐다. 개장 이후 관광객 접대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설향 관광지의 눈밭디스코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으며, 관광지의 눈 케이크, 눈 버섯, 눈 혀 등의 경관은 장인의 그림처럼 관광객들을 감탄시키고 미련을 두어 떠나지 못하게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겨울 설향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의 관광체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양걸 공연, 꽃차 투어, 캐릭터 인형을 업그레이드하고 '사랑은 설향에서'라는 주제로 '숲속 말'과 설향 문화를 부각시켜 왕훙벽, 꽃등거리, 조명쇼를 만들어 '사랑은 설향 동화결혼식'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창의적인 글, 이색 눈꽃과 애심 장식의 완벽한 궁합이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광객과 커플이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남기고 환상적인 설향에 랑만적인 색채를 더했다.



"보시오, 붉은 초롱이 높이 걸려 있고, 그윽한 새해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이 아닙니까!"가족과 영상을 련결해 기쁨을 나누고 있는 강소성 관광객 림녀사는 꽃등과 함께 사진 찍는것도 잊지 않았다. 어둠이 내리자 설향의 특색 있는 꽃등거리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인기가 되였다. 이곳은 전통적인 설 문화를 강조하고 전파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설을 미리 느끼게 한다.

현재 설향 관광지 눈 조각 대회 행사가 활발히 준비되고 있으며, 이 대회는 관광 스타일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관광객의 체험감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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