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첫 두달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 수치에 따르면 공업기업의 리윤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으며 영업수입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다.
첫 두달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리윤 9,140.6억원을 실현, 동기 대비 10.2% 성장했는 바 전년 년간 2.3% 하행했던 데서부터 플러스 성장을 가져왔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19.44만억원으로 동기 대비 4.5% 성장, 전년 년간 영업수입 증속보다 3.4% 높다.
41개 공업 대분류 업종 가운데서 29개 업종의 리윤이 동기 대비 성장을 실현, 성장면이 70.1%에 도달한 것으로 전년 년간보다 4.8% 증가되였다. 그 가운데서 장비제조업, 첨단기술제조업의 리윤 성장이 가장 뚜렷하다. 장비제조업 리윤은 동기 대비 28.9% 성장, 전년 년간 성장속도보다 24.8% 증가, 첨단기술제조업의 리윤이 전년 년간 8.3% 하행에서 27.9% 성장, 규모이상 공업기업 평균 수준보다 17.7%높다. 소비품 제조업 리윤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바 전년 년간 1.1% 하행했던 데서 동기대비 12.9% 성장으로 전환했으며 소비품 제조업 대분류 13개 업종 가운데서 11개 업종이 리윤 성장을 실현했다.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가운데서 국유주식제기업의 리윤이 동기 대비 0.5% 성장, 민영기업 리윤은 12.7%성장, 외자 및 향항 오문, 대만 투자 기업 리윤은 31.2% 성장, 대형, 중형, 소형 기업 리윤은 각각 8.0%, 6.0%, 18.9% 성장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