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강심장', 새PD 맞아 시즌2로 제작된다

[기타] | 발행시간: 2012.11.02일 11:49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장창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이르면 연말께 시즌2로 제작될 전망이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심장'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PD가 오는 12월 미국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해외에 머물기 때문에 프로그램 하차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강심장'은 새로운 포맷과 콘셉트로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출연진 교체 여부는 미정이다.

박 PD는 2일 오전 노컷뉴스에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며 "후임 PD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MC나 출연진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심장'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지난 2009년 10월 첫 방송된 '강심장'은 심야 시간대임에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는 등 화요일 대표 예능프로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지난해 강호동의 하차에 이어 이승기마저 떠나게 되면서 잠시 좌초 위기에 처했지만, 신동엽과 이동욱이 MC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pontan@cbs.co.kr

노컷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영길현조선족민속동호회, 성북삼림공원서 여름나들이

영길현조선족민속동호회, 성북삼림공원서 여름나들이

일전, 영길현조선족민속동호회의 35명 회원들은 한우선 회장의 인솔하에 아름다운 구전진 성북삼림공원에서 즐거운 여름나들이를 조직했다. 구전진 성북삼림공원은 2008년에 영길현정부에서 건설하였다. 공원의 계단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다보면 울창한 수림속에서 신

안맹재산보험, 불법모금방지 선전활동 전개

안맹재산보험, 불법모금방지 선전활동 전개

최근, 안맹재산보험(安盟财产保险)유한회사 연변중심지사는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 ‘돈주머니를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수호하자’는 주제로 일련의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불법모금이란 단위 또는 개인이 법정절차에 따라 관련 부문의 비준을 거치지 않고 주식

건공가두,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땀동이

건공가두,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땀동이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땀동이를 쏟고 있는 사업일군들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당위는 도시의 정밀화 관리를 효률적으로 추진하고 '연길 록화 미화’ 건설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며 깨끗하고 아름답운 환경을 조성하고저 가두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연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