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수목장'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탤런트 박수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수목장'은 지난 8월 종합편성채널 MBN이 납량특집으로 방송한 TV영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것으로, 사이코패스에게 살해당한 약혼자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던 한 여인이 서서히 그 날의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배우 이영아, 박수진, 연제욱과 박광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타짜', '살인의 추억' 등을 제작한 차승재 대표를 비롯한 초호화 제작진 참여와 이영아, 온주완, 박수진 등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된 작품 오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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