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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손담비가 서로 다른 섹시미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손담비는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Ment 엠카운트다운 현장공개에서 나란히 무대를 꾸몄다.
신곡 '아이스크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아는 특유의 도발적인 섹시미에 발칙한 소녀의 이미지를 더했다.
포니테일 헤어와 꽃장식 머리띠로 발랄한 귀여움을 강조한 현아는 하의실종 패션과 문신을 한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 스타킹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현아는 남성 댄서 위에 올라 앉아 선보이는 군림춤 등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요염함을 과시했다.
새 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컴백한 손담비는 성숙한 '섹시퀸'의 타이틀에 걸맞게 성숙미를 발산했다. 이날 손담비는 가죽 미니드레스와 시스루 장식으로 농염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반면 또 다른 무대에서는 체크무늬의 미니스커트와 모자, 운동화 등을 매치해 발랄한 치어리더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손담비, '섹시 여전사의 눈빛'
현아, '아이돌 최고의 섹시 뒤태'
현아-손담비, 男心 사로잡는 섹시★ 누구?
한윤종 기자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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