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사진=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로이킴이 원곡을 넘어서는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로이킴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 심사위원 윤건의 곡 ‘힐링이 필요해’로 준결승전 무대를 치렀다.
로이킴은 이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윤건은 “소름이 돋았다”며 “브라운 아이즈를 프로듀싱 했을 때의 설렘을 느꼈다”며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의 점수는 98점이었다.
이승철은 “원곡보다 더 좋은 무대였다”며 “신곡이라 처음 듣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로이킴의 무대 장악력이 돋보였다”고 감탄했다. 이승철은 90점을 안겼다.
로이킴은 이날 무대에서 딕펑스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다.
‘슈퍼스타K4’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