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전북 현대의 칠레 특급 '드로언니' 드로겟(30)이 추운 날씨 속에서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나눠준다.
드로겟은 21일 울산과의 K리그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팬 서비스로 찐빵 1만 개를 나눠준다. 찐빵 증정행사는 전주월드컵 경기장 각 게이트에서 한다. 올 시즌 9골 9도움으로 K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그는 이번 행사로 팬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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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이 밖에도 2013년 연간 시즌권 현장판매를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5시부터 동측 이벤트 광장 2층 판매부스에서 실시한다. 이번 현장판매를 시작으로 연간회원 1만 명 모집목표에 도전한다.
지난 11월 8일 2013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은 수험표 지참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수험생들로 구성된 그린 걸즈와 하이파이브 걸즈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한재현 기자
사진=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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