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촬영가협회 박철회장이 개막사를 올렸다
연변주문련과 연변주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영고보서화성(星荣古宝书画城)에서 협찬한 제1회 《진시각(真视觉)》사진전이 12월 6일 오전, 연길시공원로에 위치한 문화성 5층 성영갤러리에서 개막되였다.
시민들의 업여생활을 풍부히 하고 심미능력을 제고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촬영예술을 료해하고 사랑하게 하려는데 취지를 둔 이번 촬영전에는 연변주촬영가협회의 촬영가들이 창작한 80여폭의 사진작품이 전시되였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활상이 담긴 작품들은 관람자들의 발목을 잡았다. 일부 촬영가들이 직접 나서 자신의 작품 배경과 구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관람자들에게 촬영현장에서 감상하는 느낌을 주기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