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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락백컵》골프요청경기 연길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10일 10:12

연길락백가구유한회사 려수걸총경리에게 컵을 증정하고 있는 연변골프협회 회장 남상철(오른쪽)

연변락백가구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연변골프협회에서 주관한 2013년《락백컵》골프요청경기가 8월 9일 연변골프협회를 비롯한 북경, 상해,천진, 광주, 심수 등 전국각지에서 몰려온 선수 도합 70여명 골프애호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길해란강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이번 경기는 골프운동의 대중화와 보급을 적극 권장하고 골프를 통한 《공동참여,공동진보》를 주제로 선수들에게 골프운동으로 우정과 만남,상호교류,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플랫폼을 제공하였다.시합에 참가한 선수들은 18홀 경기로 골프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연변골프운동 보급과 발전에 새로운 한페지를 기록하였다.

골프경기대회에서 축사를 올리고 있는 연길락백가구유한회사의 리사장 주본홍.

연변골프협회 회장 남상철은 이번 골프요청경기가 연길락백가구유한회사의 아낌없는 지지로 개최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골프경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연변아마추어골프운동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표시하였다. 모처럼 이번 대회를 위해 연변을 찾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전국조선족기업가골프협회 명예회장인 김의진은 《연변골프협회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연변아무추어골프운동의 보급은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바 앞으로 연변골프운동이 해내외에 연변을 알리는 계기로 되여 고향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날 주최단위인 연변락백가구유한회사의 총경리 려수걸은 《락백가구유한회사가 이번 2013년 골프요청경기를 주최하면서 연변의 골프운동의 보급과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힘자라는대로 연변의 군중문화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련다》고 밝하였다.끝으로 연변락백가구유한회사의 리사장 주본홍녀사는 락백가구유한회사는 연변에서 8년이란 려정을 걸어왔다며 이번 연변골프협회 2013년골프요청경기의 주최를 통해 연변소비자들의 지지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계기로 도약하게 되기를 희망하였다.

연변골프협회 2013년《락백컵》골프요청경기에 참가한 부분적선수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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