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양조선총령사관

태양절경축 영화감상회 및 도서사진전시회 개최

본사소식 4월 8일 조선의 "태양절(김일성주석 탄생일)"을 맞아 주심양조선총령사관에서는 칠보산호텔에서 “태양절경축 영화감상회 및 도서사진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광훈총령사를 비롯한 령사관 부분 령사들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표 그리고 성외사판공실, 료녕사회과학원, 료녕성국제우호련락회, 료녕성국제문화경제교류중심, 심양시외사판공실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최측은 조선의 경제건설과 체육성과가 담긴 영화 그리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도서, 사진들을 전시하였다.

이어진 다과회에서 김광훈총령사는 조선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김정일동지,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공적을 소개하고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하에 대원수님의 혁명위업을 굳건히 계승하여 조국건설에 힘차게 노력하여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조중친선이 영원할것을 기원했다.

성외사판공실 고애화부주임은 참가자 대표발언에서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이 마련한 중조친선의 전통은 두 나라의 커다란 재부다”라면서 조선의 힘찬 발전을 기원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