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김규리가 ‘정글의 법칙’ 병만족으로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에 “김규리가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이기광(비스트) 권오중 등과 함께 7월 중 솔로몬제도로 출국한다. 1차 출발조 이후 릴레이 멤버인 엑소 타오와 배우 이재윤이 출국해 이기광 김태우 권오중 등과 교체된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보르네오 편을 연출했던 김진호 PD가 맡았다. 솔로몬제도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로 둘러싸여 열대성기후를 자랑한다. 때문에 출연진들의 수영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솔로몬제도 편은 인도양 편 후속으로 8월 쯤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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