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LG유플러스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의 'X3'를 4만5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2일 공식홈페이지에 X3(HW-H60-J1)의 출고가를 33만원으로 공시했다.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사용시 28만5000원의 지원금을 받아 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TE음성 무한자유 69 요금제일 경우 27만5000원, LTE8 무한대 80 요금제는 28만1000원의 지원금을 받아 각각 5만5000원, 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국내 이통3사 중 중국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건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