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훈춘-로씨야 마하린노 국제철도가 개통 1년간 길림성의 대 로씨야 련합운수주동맥으로 성장하고있다.
11월말까지 훈춘철도통상구에서는 화물을 도합 54.9만톤 수출입하였는데 그 가치가 2900만딸라에 달하며 출입경인원은 련인수로 2138명에 달했다. 훈춘철도통상구의 수출입화물량은 훈춘 기타 통상구의 화물수출입총량의 3분에 1에 가깝다.
훈춘-마하린노국제철도는 운행을 회복한 이래 운수형식이 단일한 수입으로부터 점차 수출입 쌍방향 운수로 전화하였고 화물품목 역시 단일한 석탄으로부터 철광분, 광천수, 밀가루 등으로 확대되였고 신화그룹, 대련삼협무역유한회사 등 대 로씨야 무역기업들을 흡인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