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25)가 또다시 약혼설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안젤라베이비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현지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안젤라베이비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현장에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안젤라베이비가 오른손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황샤오밍(황효명)과 이미 약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중화권 연예계 대표 커플로 두 사람의 결혼 시기에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샤오밍은 지난해 한 공식 석상에서 "안젤라베이비와 2015년에 결혼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 동반 출연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