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장백경제무역대표단성원들이 김일성동상앞에 화환을 드리고있다.
중조 두 나라간의 친선을 부단히 증진하고 중국 장백조선족자치현과 조선 량강도와의 경제무역교류와 합작을 진일보 추진하고저 4월15일, 조선 량강도대외사업국의 초청에 의해 장백현상무량식경제국 국장 전장림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무역대표단 일행 230여명이 장백통상구 국경다리를 거쳐 조선 량강도 혜산시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탄신 기념활동에 참가했다.
금년 4월15일은 조선 고 국가지도자인 김일성동지탄신 103주년 기념일이며 역시 조선의 태양절이다. 이날 조선은 시리즈기념활동을 개최한것이다.
활동기간 장백현상무량식경제국 국장 전장림과 조선 량강도대외사업국 국장 박성식은 장백현과 량강도와의 경제무역교류합작에 대해 진지한 회담을 진행, 조선 량강도 혜산시경제개발구계획, 대상설치, 건축건설과 공사관리 등 방면에 대해 구체적 교류를 진행했다.
전장림은 량강도 혜산시경제개발구의 설립은 조선 사회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며 중조 두 나라간의 친선을 부단히 증진하고 구역경제의 번영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라고 했다.
활동기간 전장림을 단장으로 하는 장백경제무역대표단은 김일성동상앞에 화환을 드렸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