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북경에서 열린 에네르기소비효률표시 제도 실시 10주년 연구토론회에 따르면 2005년 3월 1일 에네르기소비효률표시 제도가 공식 실시된이래 우리나라는 4천4백19억 킬로와트에 달하는 에네르기 절약 성과를 거두어 우리나라 에네르기 사용 제품의 에네르기 소비효률을 제고하는 유력한 보장력으로 되여 국가 에네르기절약 배출 감소 발전을 추진했다.
에네르기소비효률표시 제도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품질검험검역총국, 국가인증허가감독관리위원회가 공동 제정한 에네르기 절약 배출 감소, 질통제 조치이다. 에네르기 소비효률표시 제도가 실시되여 10년간 에네르기소비효률 표시제도는 33가지 에네르기 사용제품에 적용되고 9천여개 기업과 9백여개 감측기구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밖에 98%의 소비자들이 에네르기 소비효률표시를 체크한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에네르기 절약 의식을 제고시켰다.
10년간 시장환경 발전세에 다라 에네르기소비효률 표시제도는 “시장감독, 실험실 관리, 초고효률 감독관리”와 “QR코드” 등 정보화 관리 조치를 보완하여 에네르기 소비효률표시제도의 안정적이고도 질서있는 발전을 확보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