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미얀마 제52회 보석전시회가 지난 6일 네피도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옥석 원석과 보석을 비롯해 6천 건의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거래액이 총 9억 9천 4백만 유로에 달했는데 이를 위안화로 환산하면 약 67억 위안인 셈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거래액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서도 옥석의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매 최저가가 5백만 유로인 옥석 원석 한 덩이가 최종 1천 7백만 유로의 최고가에 거래됐습니다. 위안화로 환산하면 약 1억 1천만 위안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08/VIDE143630400142826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