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단동ㅡ한국인천 직항 항공편이 오는 9월 27일부터 취항하게 되면서 단동공항이 8년만에 다시 국제항공편을 맞이하게 된다.
단동ㅡ한국인천 항공편은 중국국제항공사에서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왕복 운행한다. 단동ㅡ한국인천, CA701항공편은 18:45분(중국시간)에 출발해 21:10(한국시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한국인천ㅡ단동, CA702항공편은 22:20(한국시간)에 출발해 22:50(중국시간)에 단동공항에 도착한다.
지난 2007년 5월 29일 단동공항에서 단동 서울간 첫 국제 항공로선을 개통한바 있었으나 단동공항시설의 제약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의 도착, 출발 격리통로를 건립할수없어 운행을 정지하였다.
2014년 4월 17일, 단동공항에서 공항청사를 신축하여 국내선,국제선이 동시에 리착륙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단동공항이 다시 국제항공편을 맞게 되였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