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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당나라때의 보기 드문 귀부인 수정목걸이 발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17일 15:38

당나라때의 보기 드문 수정목걸이, 복원후의 모습.

목걸이, 팔찌 착용은 자고로부터 류행되여왔다. 근일 서안시문물보호고고연구원은 도난당한적 없는 당나라 귀부인의 무덤에서 손상 입지 않은 문물을 출토했는데 특히 수정목걸이가 가장 정밀하고 아름다왔다.

고고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2002년 고고학자들이 서안 남쪽 교외에 위치해있는 모 아빠트단지 기초건설을 협조하면서 북위시기로부터 당나라에 이르는 40여개 무덤에 대해 구조성 발굴을 했다고 한다. 이가운데 가장 귀중한것이 당나때의 기년묘지였는데 이 무덤은 다행스럽게 도난을 피면했다.

무덤은 묘길, 복도, 묘실로 구성, 웃부분이 비록 손상을 입었지만 묘실내는 도난당하지 않아 수장기물이 손상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도자기, 동제품과 기타 잡기물 34점이 있었다. 이외 동전 9매도 있었다. 문물가운데는 당나라 무덤에서 늘 볼수 있는 진묘수(镇墓兽), 천왕용, 사녀용(仕女俑), 남립용(男立俑)이 있었다. 보다 귀중한것은 12가지 띠용(生肖俑)가운데 7가지가 온전하고 5가지만 머리부문이 손상을 입은것이다. 12가지 띠용 모두가 머리부분은 짐승머리이고 몸은 사람모양이였다. 묘지(墓志) 의 출토로 묘지주인의 신분을 알수 있다는것이 보귀했다.

묘지 선조가 중아시아의 《미국(米国)》(지금의 우즈베끼스딴 부근)에서 온듯하다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묘지(墓志)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 묘지 주인은 미씨이고 당보군의 부인이며 할아버지는 대장군이고 아버지도 관리직에 있었다. 미씨는 19살에 보공과 결혼, 세 자식이 있고 60세에 세상 떴다. 당현종 리륭기 천보 14년에 매장.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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