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333억원 낙찰가 예상 핑크다이아몬드 크기가 '우와'

[기타] | 발행시간: 2015.09.25일 16:33

(출처=크리스티) © 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쿠션컷의 핑크다이아몬드가 11월10일 제네바에서 경매에 나온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낙찰가는 최대 2800만달러(약 333억7600만원)로 예상된다.

경매업체 크리스티에 따르면 16.08캐럿의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반지로 제작됐으며 미국 보석감정협회(GIA)의 유색 다이아몬드 등급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팬시(fancy)' 등급으로 분류됐다.

지난 250년간 10캐럿 이상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 것은 3차례에 불과하다.

이 다이아몬드는 다음달을 시작으로 홍콩, 뉴욕,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싼 낙찰가를 기록한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0년 크리스티의 제네바 경매에서 판매된 24.7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이다. 당시 낙찰가는 약 46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경매회사 소더비도 크리스티 경매 다음날인 11월11일 12.03캐럿의 블루다이아몬드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더비는 이 블루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550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lchung@

뉴스1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7%
10대 0%
20대 5%
30대 21%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3%
10대 0%
20대 0%
30대 47%
40대 16%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