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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중영 인문교류 확대 기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0.21일 10:48

[CCTV.com한국어방송] 중영 양국은 인문교류면에서 협력교류와 지식공유를 위해 2012년부터 고위급 인문교류체제를 가동하고 인문영역의 장관급 대화를 정례화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영국 국빈방문에서 중영 인문교류를 추진함에 따라 중국문화를 사랑하는 영국 학생들이 뜨거운 기대를 보였습니다.



(자막)원지에/영국 런던대학 아시아아프리카학원 학생

시 주석이 캐머런 총리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정상은 무역협력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대영국 투자

중국 일부 기업들이 영국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영국 현지인들에게 득이 됩니다

중영관계가 좋을수록

영국 현지인들이 얻는 이익도 많을 것입니다



중영문화 교류의 해인 올해는 중영문화 교류 행사도 다양했습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영국문화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대가 11년 만에 영국 에든버러 군악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2015년 중국문화 시즌- 상하이 패션쇼가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국가가 일련의 고위급 인문교류를 추진하는 동시에 중영 민간교류 역시 끊임없이 확대해왔습니다. 영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에서 중국문화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양국 교류는 관광에서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자막) 크리스토퍼/'영국 여행' 이사장

당신은 책을 통해 런던탑을 접하고

셜록 홈스의 집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이커 가에 오시면

셜록 홈스 박물관이 있습니다

런던탑에 가면 타워 브리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을 둘러본다면

한 권의 책을 읽은 것과 마찬가지일 뿐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겸할 수 있기에

당신의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입니다

저는 중국인 친구들이 영국을 다녀간다면

기필코 영원한 기억을 남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시안과 베이징을 잊지 못하듯이 말입니다

(편집:김선화, 왕남,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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