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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기획8]두만강의 발원지 장백산에 올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22일 01:14
대형계렬보도 “두만강은 말한다”(8)

— 기자의 겨울철 장백산관광 체험일기



장백산에 가며는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두만강에 가며는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아버지는 두루마기 날리며 오르시고

어머니는 치마자락 적시며 건넜습니다

아 장백산 아 두만강

아버지 산 어머니 강

잊지 못할 전설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노래—“아버지 산 어머니 강” 이다. 말그대로 장백산과 두만강은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사이이다.

영웅적인 연변인민들은 바로 이 “아버지 산”—장백산의 정기를 받고 “어머니 강”—두만강의 “피줄”을 이어받아 잉태되고 태여나서 자라났으며 개화, 발전하였다. 장백산은 또한 두만강, 송화강, 압록강의 발원지로서 그 웅위롭고 아름다운 위용을 만천하에 자랑하고있다.

20세기 90년대 중엽, 내가 소학교를 다닐 때였다. 그때 나는 부모손에 이끌려 장백산에 올라가본적이 있다. 성스러움이 무엇이고 장엄함이 무엇인지를 몰랐던 어린 시절이였지만 작은 발걸음을 총총거리며 힘들게 천지에 당도한 기쁨과 설레임 그리고 장백산에서 굽어본 화폭들은 정녕 어린 내 가슴속에 아직도 아로새겨져있다.



장백산으로 진입하고있는 관광객들

20여년이 지난 2015년 12월 1일, 나는 장백산 첫 관광직통차 취재단의 일원으로 겨울철 장백산행에 나섰다. 빙설에 뒤덮인 장백산의 “겨울정경”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우리는 그속에서 신비한 장백산의 눈부신 속살을 만나며 겨울장백산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수 있었다.

직통차는 하얗게 소복단장이 된 아스팔트길우를 질주하며 장백산을 향해 내달렸다. 겨울의 장백산행이라 우리는 달리는 내내 들떠있었고 가이드의 장백산소개에 귀를 기울였다.

연변강휘국제려행사 가이드 류운뢰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 장백산관광코스는 현재 북쪽비탈, 서쪽비탈, 남쪽비탈 등 세갈래가 있는데 북쪽비탈코스는 장백산에서 제일 일찍 개발한 곳으로서 남녀로소 편하게 천지를 조망할수 있고 폭포와 협곡, 천문봉정상의 장쾌한 파노라마가 좋으며 서쪽비탈코스는 1442개의 나무계단을 통하여 하늘과 맞닿은 천지로 올라갈수 있는데 마치 외계같은 풍경을 차분히 감상하기 좋고 계단이 많아 숨이 턱에 찬다고하여 “깔딱코스”라고도 불리우며 남쪽비탈코스는 압록강상류를 거슬러오르며 다양한 지형과 화초를 경험하고 감내할수 있어 다채롭다.

뻐스는 5시간남짓 달려 북쪽비탈산문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주차장에서 장백산국가지질공원 큰 비석을 지나 장백산산문을 통해 셔틀뻐스(근거리를 왕복운행하는 뻐스)로 갈아탔다. 뻐스가 내달리자 인간의 마음가짐을 압도하는 차창밖의 풍경이 눈에 안겨들어온다. 끝없이 펼쳐지는 자작나무숲이다. 장백산을 상징하는 나무인 자작나무(白桦树)들이 뚜렷하고 대조적이며 미묘한 색조로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며 미끈하게 하늘을 향해 뻗어있고 하얀 줄기들이 길 량쪽으로 촘촘하게 박혀있다. 하얀 길에 길게 펼쳐진 하얀 소복의 자작나무숲은 그속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들인다. 얼마간 달렸을가 셔틀뻐스는 질주를 멈추고 갈림길이 있는 산중반에 우리 일행을 내려놓는다. 봉고차를 타고 천지로 올라가는 길과 장백산폭포, 온천지대로 향하는 두갈래로 나뉘여진 갈림길이다.

뻐스에서 내리자마자 장백산의 시원한 공기가 머리를 깨워준다. 겨울철이라 옷을 엄청 많이 껴입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서운 칼바람은 어느새 몸속을 헤집고 들어온다. 산아래에서 바라본 하늘색갈과 완연한 대비를 이룬 장백산의 하늘은 시퍼런 색을 드러내며 당금이라도 우리를 한입에 삼키려는듯 싶었다. 속세와 동떨어진 새로운 우주탐험이라도 온것마냥 우리일행은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설경에 매혹되여 일제히 환성을 터뜨렸다. 북극의 겨울을 느끼러왔다는 광동, 상해, 복주 등 먼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도 “띵호와(참, 좋아요)”를 웨치며 장백산겨울정경을 렌즈속에 열심히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하에 우리는 약속이나 한듯이 정연하게 줄을 서서 장백산폭포입구쪽으로 부지런히 발을 옮겨딛는다. 겨울철 장백산행은 뼈속까지 에이는 찬바람과 눈을 뜨기 힘든 눈보라가 정면에서 불어와서 여간만 힘들지 않았다. 눈덮인 계단을 뽀드득 밟으며 한참을 올라가니 안개가 뭉게뭉게 피여오르는 로천온천이 눈앞에 펼쳐진다. 천지가 살아있는 화산임을 알려주는 로천온천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설국으로 입성하는 순간부터 웅기중기 기이한 모습을 하고있는 산들과 어우러져서 속세를 벗어난듯 겨울랑만속으로 안내한다. 장백산의 겨울은 신이 만들어낸 은백색정원을 방불케한다. 성에꽃단장을 한 나무와 사시장철 흐르는 물이 어우러져 한점의 어여쁜 수묵화를 연출하기도 하고 바람과 눈과 온천, 나무들이 아기자기 어우러져 빚어낸 자연의 조각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장백산계단을 오르고있는 관광객들

관광객들의 산행에 편리하게 계단을 설치하여 전에는 거뜬하게 정상까지 오를수 있던 계단들이 눈이 쌓여 촌보난행이였다. 얼마 걷지 않았는데 어느새 허기가 찾아왔다.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우리는 로천온천 중턱에 세워진 간이판매소매장을 찾았다. 온천물에 삶은 음식을 팔고있는 간이판매소앞은 어느새 장사진을 이루었다. 너도나도 매서운 추위속에서 뽀얀 입김을 몰아내며 온천물에 삶아낸 옥수수며 닭알이며 쏘세지며 커피를 사먹는다. 광천수의 깊은 냄새가 배여있어 닭알맛은 별맛이였다. 에너지를 보충하고 계속하여 걸으니 취룡천이라고 쓴 간판이 보였다. 장백산폭포 북부 900메터, 락비봉북쪽 흙모래밑에 위치해있는 취룡천의 분포면적은 1000여평방메터에 달한다. 취룡천은 장백산온천중 물량이 제일 크고 분포가 제일 넓으며 수온이 제일 높은 온천으로서 장백산의 제일샘이라고 가이드가 소개한다. 방금 우리가 먹은 음식들도 취룡천에서 삶아낸것이란다.

뽀얀 안개를 내뿜으며 절벽에서 떨어지고있는 장백산폭포가 눈앞에 안겨온다. 취룡천에서 바라본 장백산폭포는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옥계단이 걸려있는듯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폭포인 장백산폭포는 락차가 68메터에 달하고 폭포아래에 12메터나 되는 물웅뎅이가 형성되여 있다. 높은 곳에서 기세 사납게 아래로 내리꼰지며 떨어지는 폭포는 물방울을 흩날리고 자옥한 물안개를 만들어 개인 날이면 오색력롱한 무지개를 수놓는다. 가을철이나 여름철에 장백산폭포를 바라보면 두갈래로 갈라져 떨어지는데 먼곳에서 바라보면 똑마치 굵은것과 가느다란 은빛룡이 교태를 부리며 꼬리치며 하늘을 치솟는것 같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면 깊은 담소에 떨어지는 물이 마치 선녀가 옥으로 만든 꽃을 뿌리는듯하고 옥으로 된 룡이 꿈틀대는듯 우뢰같은 소리가 들려와 폭포의 소리외에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겨울이 길고 기온이 낮은 장백산이지만 장백폭포만은 얼지 않고 사철 물이 흐른다. 록원담, 소천지, 지하삼림 모든 경관들이 겨울속 어여쁜 은광채를 뿜으며 자기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있었는데 장관을 이루었다.



장백산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는 관광객들

잠간까지도 불어치던 바람이 갑자기 안정을 되찾으며 기세가 사그라들었다. 고운 해님도 얼굴을 빠금히 내밀며 우리를 반겨준다. 변화무쌍한것이 장백산천지의 날씨라며 가이드가 발걸음을 독촉한다. 구름과 바람, 눈보라에 뒤덮여 있어 겨울철에는 날씨가 나쁘면 봉쇄하기 일쑤라며 오늘 운이 좋으면 천지구경도 할수 있다한다. 천지는 항상 볼수 있는것이 아닌데 안개가 걷히고 해가 내리쬐면 천지를 볼수 있다는 가이드의 말에 우리일행은 장백산천지를 보려는 일념에서 발걸음을 재우쳤다. 이따금씩 큰 바람이 불어쳐 우리를 좌우로 흔들어놓고 회오리를 일으키다가도 다시 높은곳으로 올라간다. 바람을 온몸으로 맞받으며 끝내 장백산천지에 당도하였다. 얼어붙은 천지를 뒤덮고있는 만년설같은 눈은 순결한 백색으로 우리의 안공을 찔러댔다. 손에 잡힐듯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른 봉우리들과 넓은 천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눈꽃으로 뒤덮인 봉우리들은 장백산천지에 금상첨화를 해주어 마치 동화속나라에 들어온듯 신비롭고 황홀하다. 웅장함과 도도함을 자랑하는 천지를 보는 순간 입이 떡하니 벌어지며 추위와 피로가 가뭇없이 사라지고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속은 온통 감탄사뿐이다.

려행사를 통하여 단체려행으로 장백산에 왔다는 복주 관광객 호씨는 “장백산의 아름다움을 많이 들어왔어요. 이번에 이렇게 직접 장백산관광을 오게 되니 감격돼요. 얻은것이 많아요.”라며 현장의 감흥을 전했다.

추운 겨울이지만 많은 인파속에서 절경을 자랑하고있는 장백산이다. 산과 들을 하얗게 뒤덮은 설원에서 이따금씩 불어오는 칼바람의 짜릿함은 겨울 장백산이 우리에게 베푸는 선물이다. 미끈한 선녀마냥 망망한 림해설원에 놓여있는 겨울철 장백산천지는 신비로움으로 요동쳤다. 저쪽에서 본 천지가 동그란 타원형이였다면 작은 봉우리사이로 보이는 이곳은 또 다른 설산이였다. 호수얼음층면을 달리다 눈벽을 만나면 설산으로 불끈 솟아올랐고 그 봉우리들이 릉선을 이루면서 작은 산맥이 되였다. 해빛을 받아 빛나는 천지와 주변 봉우리들은 마치 살아있기라도 한듯이 시시각각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뼈를 에이는듯한 추위속에서 산봉우리들은 하얀 은광을 뿜으며 각광의 위치에 따라 새로운 모습과 느낌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 인간이 예견못했던 변화무쌍한 천지의 다양한 모습들이다.



하늘과 맞닿은 장백산천지의 겨울철 모습

겨울철에는 오후 2시부터 해빛이 서쪽으로 사그라지면서 무서운 속도로 기온이 떨어지기에 보안일군들과 가이드가 빨리 내려가야 한다고 재촉한다. 세찬 바람이 우리를 감돌다 저쪽 방향으로 물러간다. 천지를 봤다는 흥분에 푹 젖어 비록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이였지만 부득불 하산명령에 복종하는수밖에 없었다.

산문으로 향하는 뻐스에 희열감과 피로가 뒤엉킨 몸을 실었다. 또다시 망망하게 뻗어나간 자작나무숲이 눈앞에 펼쳐졌고 뻐스는 얼음처럼 단단한 눈길우를 거침없이 질주한다. 좌우로 도렬한 숲이 정지한듯 초고속카메라의 화면처럼 펼쳐졌다 사라진다. 내려가는 순간까지 하늘에서는 새하얀 눈송이가 날렸다. 거침없이 산문입구로 향하는 차량의 직진이 그저 아쉽기만 하다. 자작나무의 배웅을 받으며 일상속으로 돌아와야만 하는 아쉬움이 등줄기를 타고 나를 잡는듯이 묵직하다.

장백산의 겨울정취를 직접 느껴보지 않고 한껏 호강을 누린 눈과 뇌가 전하는 성취감과 행복감이 없었더라면 춘하추동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는 원인을 알수 없었을것이다. 계절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는 진짜 겨울려행을 선호한다면 난 겨울려행의 백미인 장백산관광을 추천하고싶다. 옥을 다듬어놓은듯이 아름다운 겨울철 장백산은 빙설제 주요브랜드로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겨울장백산은 아름다운 수묵화를 방불케하였다.

장백산은 우리 나라 3대자연보물고로서 그속에는 수많은 귀중한 동물과 식물들이 자라고있다. 1979년에 장백산은 《유엔〈인간과 생물권〉삼림생태계통연구지정구역》으로 명명되였다. 근년래 우리 나라에서 장백산보호에 주력한 보람으로 장백산은《천연박물관》,《물종저장고》란 미명을 갖게 되였다.

장백산자연보호관리중심 부주임 무요상(武耀祥)은 “지금은 과학적의기로 야생동물들의 종적을 기록할수 있다. 2014년까지 우리는 야생동물기록 1만8600여가지에 달하는 야생동물기록을 해놓았고 37만여장의 사진자료도 남겨놓아 야생동물의 보호와 탐측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길림성의 첫 《명함장》이고 관광산업의 룡두자원으로서의 장백산은 아름다운 경치와 잠재적인 가치로 그 명성이 나날이 상승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있다. 1983년 8월 13일, 등소평은 장백산에 올라 “장백산에 오르지 않으면 평생 유감일것이다.”라는 친필제사까지 남겨놓았다. 어디선가 봤던 려행의 버킷리스트(죽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일과 보고싶은것들을 적은것) 목록에는 장백산이 수록되여 있었다. 이렇듯 장백산의 아름다움은 고금중외에 널리 알려져있는바 장백산은 그 자체의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관광업발전의 새로운 꿈을 현실화하고있다.

1960년에 장백산은 생태자연보호구로 승격되였고 1986년에는 국무원에서 장백산을 국가급자연보호구로 확정하였으며 2000년에는 국가관광국에서 장백산을 4A급 관광풍경구에 편입하였으며 지금은 5A급이다. 2003년에 장백산은 국토자원부로부터 《중화 10대명산》으로 평정받았다. 2008년에 길림성장백산자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에서 일년 사계절 장백산을 개방한다는 규정을 내온후로부터 겨울철이면 사람 그림자도 얼씬하지 않던 장백산은 수많은 인파로 들끓고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가장 큰 잠재력이 있는 려행지로 주목, “반드시 가봐야 할 6악(岳)”으로 추천받고있으며 2015년 10월 9일에는 장백산이 첫진으로 국가급관광휴가구역에 등재되였다.

장백산풍경구 해당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5년 장백산풍경구 관광객수는 216만인차에 달해 동기대비 11.9% 증가되였고 장백산린근구역내 관광객수는 313만인차에 달해 동기대비 13% 증가하였는데 그중 겨울철관광객인수가 년간관광객인수의 12%를 차지한다.

대량의 장백산시설건설에 대한 투자와 십년이란 전형(转型)발전을 거쳐 “대장백산”관광업은 이미 온정한 발전구조를 형성하였다. 관광과 더불어 문화, 생태, 건강, 양생, 운동 등 다양하고 풍부한 산업들이 일떠서고있다. 예전보다 편리해진 교통과 서비스업, 관광객들의 안전보장장치, 끊기지 않는 관광객들의 발걸음 등 이 모두가 오늘날 장백산관광업발전의 현황을 잘 보여주고있다.

오늘도 “아버지산”—장백산은 유유히 흐르는 “어머니강” 두만강과 함께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면서 무궁무진한 자원과 풍부한 관광상품으로 관광업과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고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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