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부동산
  • 작게
  • 원본
  • 크게

당신의 주택토지사용권 70년기한인가 보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20일 12:12
근일 온주에서 가옥토지사용권20년 기한이 만기되여 중고주택매매가 중지 된 사건이 발생해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와 같은 비슷한 상황이 온주뿐만아니라 전국의 적지 않은 곳에서도 나타났다.



국가에서는 주택용지 최고 년한을 70년이라 했는데 왜 일부 지역에는 20년, 30년 짜리가 있는가? 년한이 얼마되는 간에 향후 토지사용권 년한이 만기되면 어떻게 하는가?

1990년에 발표한 국무원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주택용지사용기한은 70년, 공업용지는 50년, 상업관광오락용지는 40년, 기타 혹은 종합용지는 50년으로 돼있다.

중국사회과학경제연구소 왕려나연구원은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는 주택용지사용기한을 70년으로 했지만 일부 지역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70년이 안되는것도 있다고 했다.

그럼 주택토지사용기한이 만기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문가소개에 따르면 주택토지사용기한이 만기된 경우 물권법(物权法) 제 149조례 “주택건설용지 사용권기한이 만기 되면 자동적으로 연장한다”고 썼다.

왕려나는 “물권법에서 ‘자동연장’이라 제기했지만 세칙이 결핍해 ‘어떻게 연장’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지 않아 조작하기 어렵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약정 년한이 20년 혹은 최고기한이 70년이 안되면 우선 자동적으로 70년으로 연기해야 하며 동시에 약정년한과 70년 토지사용권 기간의 양도금차액을 보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수십년이 지나온 오늘 토지양도금 차액이 너무 크다고 인정했다. 절강대학 부동산연구중심 전전호 전문가는 “토지양도년한으로 인한 락차는 당시의 지방정부의 정책이므로 현 거주민들이 지불하게 하는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표했다.

전문가들은 민의와 규범화한 절차를 통해 하루 빨리 토지양도연장에 관련한 실시세칙을 출범해 공중들의 초조한 심정을 풀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