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열성팬 단합대회 열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5일 09:52

4월23일 오후,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열성팬 단합대회”가 상해시 홍천로 풍도국제광장 BINGBING 맥주바에서 열렸다.

오는 4월 29일 저녁,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7라운드 상해상항팀대 연변부덕팀의 경기가 상해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연변부덕축구팀을 더 잘 응원해주기 위하여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는 연변축구(상해)팬클럽 회원중의 여러 열성팬들과 한자리에 모여 보다 훌륭한 응원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2월,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의 발족하에 설립된 연변축구(상해)팬클럽의 현재 회원수는 1200여명에 달한다. 이밖에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 설립한 상해조선족주말학교(200여명),상해조선족교육발전기금회(300여명),상해 행복가정학당(근 500명) 등 예비 회원수까지 합치면 2200 여명의 회원이 있는 셈이다.

연변축구(상해)팬클럽은 지난 제1, 2 라운드 상해, 남경 현장응원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였을뿐만아니라 제3 라운드부터 지금까지 줄곧 매주 경기일마다 회원들을 조직하여 상해 민항구에 위치한 연변진달래음식점, 700맥주바 홍천로 분점, 700맥주바 자등로 분점, BINGBING 맥주바 등 업소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며 현장응원 못지 않은 큰 지지를 표했다.

우리 조선족들의 자랑이자 자존심인 연변축구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연변축구(상해)팬클럽의 가일층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는 김길수를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운영팀 팀장으로 위촉하여 팬클럽 운영을 한층더 규범화하고 있다. 오는 4월 29일 저녁, 상해체육장에서 펼쳐지게 될 상해상항팀과의 경기에서 연변부덕축구팀을 더욱 잘 응원하기 위한 취지하에서 김길수팀장을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응원단 총지휘로 위임하였다.

회의후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열성팬들은 열띤 분위기속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연변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하남건업팀 경기를 관람했다.

오는 4월 29일 상해체육장에서 연변부덕축구팀의 승리의 함성이 울려퍼지길 기대하여 본다.

기사제공: 박형군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17%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