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집된 제13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기자간담회 현장.
기자가 24일 소집된 제13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 15일에 개막하여 24일에 막을 내린 본기 자동차박람회기간 각종 자동차를 도합 2만 9432대 판매, 판매수입은 58.86억원에 달했다.
《스마트한 자동차로 생활을 개변시키자》를 주제로 한 본기 박람회는 장춘시의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고 국제자동차 명도시를 구축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주최측인 장춘시국제무역촉진위원회 림야 부주임은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본기 박람회는 21만평방메터의 실내외 전시면적에 137개의 전시기업이 149개 브랜드, 1300여대의 차량을 전시했는데 연인수로 68.4만명 관중이 참관했다. 하여 각종 자동차 2만 9432를 판매하여 58.86억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100여차의 신차종 소식발표회를 진행, 그중 신형에너지와 신형스마트 자동차가 12%를 차지했는바 전체적으로 력사적인 돌파를 가져왔다.
장춘은 새중국 자동차공업의 《요람》이고 국내의 중요한 자동차 연구개발, 제조 기지이다. 1999년에 시작한 장춘자동차박람회는 업계로부터 북경, 상해, 광주 자동차박람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주요한 자동차박람회중 하나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고있는바 전세계 여러 대형자동차 기업들의 주목과 참여를 줄곧 받고있다.
장춘자동차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국내 자주브랜드.
본기 박람회에서는 북방자동차업종 《신추세자동차혁신발전》고위층대회를 소집, 자동차기업을 협조해 북방시장을 개척하고 중국 북방의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인솔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일으켰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