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밀란 CEO "즐라탄, 맨시티로 안 가"

[기타] | 발행시간: 2012.05.19일 10:57
[골닷컴] 이형석 기자 = AC 밀란 CEO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0)의 맨시티 이적설을 일축했다.

AC 밀란의 갈리아니 CEO가 이브라히모비치를 향한 맨시티의 관심을 부인했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맨시티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위해 밀란과의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갈리아니 CEO는 "맨시티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문의해 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인한 이후, "이브라는 밀란에 남아 팀을 챔스 우승으로 이끌게 될 것" 이라며 잔류시키겠다는 입장을 못박았다.

계속해서 갈리아니는 "다음 시즌 챔스 조별 라운드로 직행하게 된 것에 만족한다. 이제 더 이상 방문객에만 그치지 않고 결승까지 진출해 주역으로 활약해야 할 것" 이라며 다음 시즌 챔스 타이틀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 말디니 역시 "밀란은 티아구 실바와 이브라히모비치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 이라며 공수의 핵심멤버들을 붙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티아구 실바의 경우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꾸준히 연루되고 있는 상태다.

올 시즌 유벤투스에 밀려 리그 2위에 그친 밀란은 최근 몬톨리보와 트라오레 등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정상탈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