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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마련한 경영 2세만을 위한 특별한 모임

[기타] | 발행시간: 2016.08.26일 14:45

기업경영자에게 있어 후계자 양성은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이다. 후계자 양성이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키(key)가 된 것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환경에 따른 마켓리더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 LG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양상을 보면, 대부분 기업 오너의 자녀들이 차기 경영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수업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대로 된 차기 경영자를 탄생시키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는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지원한다. 이는 한 명의 리더가 임직원을 비롯한 시장과 산업, 더 나아가 국가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임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나 중요한 후계자 양성을 위해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후계자만을 위한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차기 경영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인 신사업, 신시장 개척을 통한 신동력 발굴에 대한 인사이트를 비롯하여 저명한 연세대 교수진과 현업에서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를 몸소 체감하고 있는 경영자를 강사로 초빙해 차기 경영자를 지원한다. 또한, 경영 2세만을 수강생으로 모집하여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 골프, 등산 등의 정기적인 모임과 일본, 중국 등의 해외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경영자로의 성장을 돕는다.

후계자 과정은 9월 21일 입학식을 통해 1년의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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